'자칼' 송지효 "김재중, 참 괜찮은 녀석이다"

기사입력 2012.10.16 7:11 PM
'자칼' 송지효 "김재중, 참 괜찮은 녀석이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김재중에 대해 "괜찮은 아이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서스펜스 코미디 영화 '자칼이 온다'(배형준 감독, 노마드 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송지효와 김재중은 '자칼이 온다'에서 타고난 동물적 감각으로 한번 노린 먹잇감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 역과 대외적으론 초절정 꽃미모와 나이스한 매너를 가진 여심 킬러 톱스타 최현 역을 연기했다.

송지효는 김재중에 대해 "김재중이 '자칼이 온다'를 촬영할 때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고 있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 힘든 티를 내지 않고 모든 신에 몸을 던지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김재중이란 친구가 끼가 많아서 촬영하는 내내 재미있게 촬영했고 보고 배운 것도 많다. '참 괜찮은 아이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이 최강 진상 톱스타 최현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연출한 배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이 가세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