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눈물고백'두번의 이혼과 19억 사기.. 지금이 인생의 가장 밑바닥'

기사입력 2009.08.20 10:29 PM
문영미 눈물고백'두번의 이혼과 19억 사기.. 지금이 인생의 가장 밑바닥'

[TV리포트]원조 얼짱 개그우먼 문영미가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공개했다.

20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문영미는 불행했던 결혼 생활로 인해 두번이나 이혼해야 했던 아픔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사랑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한 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으며 그것은 또한 여성으로서 가장 치욕적이고 불행한 경험이었음을 고백했다.

사랑이 아니라 동정심때문에 두번 다 결혼을 했고 또 실패를 했다는 것. 문영미는 전 남편에 대해 "제가 보듬어주고 감싸주지 않으면 도저히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지 못할 거 같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7억 상당의 집과 12억가량의 나이트클럽 등 총 19억을 주위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지금이 자신의 인생 중 가장 밑바닥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방송에서 문영미는  "나를 만나겠다며 탈영까지 한 스토커가 저희 집 앞에서 총이랑 밧줄로 저를 납치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