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드디어 시월드 입성 "남편 기다리겠다"

기사입력 2012.10.21 10:00 PM
염정아, 드디어 시월드 입성 "남편 기다리겠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염정아가 드디어 시월드에 입성했다.

21일 방송된 SBS ‘내사랑 나비부인’에선 남나비(염정아)가 시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욱(김성수)과 결혼한 후 사기꾼으로 몰려 재산을 모두 잃고 만 남나비. 엄마의 곗돈을 타면 작은 집을 마련하려던 계획이었지만 계주가 도망가며 이마저도 불발되고말았다.

결국 호텔에서 모텔로 거처를 옮긴 그녀는 정욱의 아버지인 병호를 만나 비로소 정욱의 과거를 알게 됐다. 정욱이 떠나기 전에 그녀에게 메지콩 식당을 알려준 것은 가족과 그녀를 연결시켜주고 싶었던 의도가 아니었겠느냐며 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결국 나비는 뱃속의 아기를 위해 정욱의 어린시절이 깃든 병호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나비는 어머니와 헤어져 시집살이를 하기로 결심한 것.

이어 나비는 짐을 싸서 메지콩 식당 앞에 도착했다. 그녀는 메지콩식당의 간판을 바라보며 “로이, 내가 왔어. 당신이 그려왔던 곳. 나랑 우리 아기 여기서 당신 기다릴게. 사랑해.”라며 시댁에서 남편을 기다릴 예정임을 드러냈다.

앞으로 남나비의 시월드 입성기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