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유진·박시연·김현주·이다해, 면회 올거지?"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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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지난 24일 현역으로 군입대한 배우 이동욱이 동료 여배우들에게 "면회오겠다는 말을 꼭 지켜달라"며 간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군입대 전 영화 '된장' 마지막 촬영중인 이동욱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이동욱은 갑작스런 군입대에 대해 "드라마 '파트너'와 영화 '된장'의 남은 촬영으로 인해 모든 일이 마무리되면 말씀드리려 했다."라고 밝혔다.

영장 받았을 때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1981년생인 이동욱은 "나이가 꽉 차고 흘러 넘치는 나이라 영장을 여러번 받아봤다."며 "여러번 연기를 하다보니까 영장을 받아도 무덤덤하더라."라고 털털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영장을 받았을 때)정말 때가 됐나보다. 이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얼마 전 제대된 GOD 김태우가 "성격대로 살면 안 된다"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유진, 박시연, 김현주, 이다해씨 등 면회를 오겠다고 약속을 했다."며 "네 분 중에 한 분이라도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이동욱은 지난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연예 ‘아내의 맛’ 함소원, ‘늙은 여자’ 무대 첫 공개... 마마와 파격 퍼포먼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신곡 ‘늙은 여자’를 무대를 선보였다. 마마와 함께한 파격 퍼포먼스에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신곡 ‘늙은 여자’ 녹음 작업에 나선 함소원을 보며 박명수는 “노래를 저렇게 부르면 어떻게 하나?”라며 한숨을 쉬었다.결국 박명수는 작업을 중단시키곤 “그만하라. 보컬 선생님 붙여서 연습부터 시켜야겠다. 이대론 안 된다”고 호되게 지적했다. 함소원은 의기소침해진 채로 녹음실을 나왔다.이어 박명수는 “실수는 기계로 잡을 수 있지만 감정은 못 잡는다”며 “한 소절에 두 시간은 더 걸리겠더라. 사흘 정도 보컬 수업을 받으라. 나중에 무대에서 라이브도 해야 할 텐데 이렇게 부르면 욕먹는다. 입만 벙긋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이에 함소원은 “노래라는 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는다. 박명수가 내게 가수이기를 원했다. 난 춤도 추고 예능도 하고 퍼포먼스를 생각했는데 박명수는 모차르트 적으로 접근했다”고 푸념했다.결국 함소원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재녹음에 나섰고,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함소원의 첫 무대는 ‘아내의 맛’. 레드 드레스 차림의 함소원은 화끈한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여기에 같은 옷을 입은 마마가 등장, 함소원과 함께 파를 씹으며 코믹 퍼포먼슬을 완성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연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송승헌, 다시 만났다... 우연 아닌 운명[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서지혜와 송승헌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이들의 조우는 우연이 아닌 기적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선 도희(서지혜 분)와 해경(송승헌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회사에 나타난 재혁(이지훈 분)을 보며 도희는 “이거 뭐야?”라며 분노했다. 재혁은 도희의 전 연인.도희는 어떻게든 해경을 섭외하겠다며 의지를 보였고, 불가능이라는 대표 아영(예지원 분)의 부정에도 “나 해요. 그러니까 약속해줘요. 김해경 데려오면 저 인간 내 눈앞에서 치워준다고”라고 덧붙였다.실패 시 프로그램 폐지를 받아들이겠다는 도희에 아영은 “알았어. 대신 이틀 줄게”라며 기회를 줬다. 도희의 승부수는 바로 미인계다. 이에 건우(이현진 분)는 “나만 믿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그의 도움에 힘입어 도희는 여신미모를 뽐내나 정작 해경을 만나진 못했다.아영은 이번 기회에 재혁과 완전히 끝내라며 “재혁이랑 프로그램 하면서 다시 시작해. 이번엔 네가 주도권 잡고, 하고 싶었던 것 다하고 그리고 차버려. 그럼 트라우마가 극복될 거야”라고 조언했지만 도희는 “나 절대 그놈이랑 프로그램 안 해”라고 일축했다.도희에게 재혁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지만 재혁에게 도희는 아련한 첫사랑. 이날 재혁은 “나 두 번 다시 너 없이 혼자 있지 않을 거야”라 말하며 멋대로 약속을 잡았다.이어 “한 번만 기회를 주면 안 될까? 너한테 용서받을 수 있게. 내가 부탁할게”라 호소했다. 노을(손나은 분)도 해경에 적극 구애를 폈다. 해경의 철벽에도 노을은 재혁이 그랬듯 약속을 잡았다.그러나 해경은 노을이 아닌 도희를 찾아 나섰다. 도희와 해경의 운명적인 재회가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화면 캡처
연예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감독 데뷔전 첫 승→유소년 대회 출격[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FC슛돌이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창단 첫 대회에 앞서 이영표는 주중 훈련을 실시했다.2일 KBS 2TV ‘날아라 슛돌이’가 방송됐다.FC슛돌이의 전임감독으로 부임한 이영표는 춘천 파나스와의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바. 첫 훈련부터 이영표는 칭찬보드를 만들어 슛돌이들에 동기를 부여했고, 이는 적중했다. 슛돌이들은 경기 내내 칭찬보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며 칭찬보드 효과를 증명했다.활발한 선수교체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그 전 뜨내기 감독님들은 그냥 쭉 갔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종국은 한 술 더 떠 “애들이 뜨내기 감독님 시절엔 반항도 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대로 이영표가 전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슛돌이들은 한층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터. 이영표는 “난 굉장히 충격을 받은 게 쭉 규칙과 질서가 있는 곳에서 축구를 했다. 유럽 아이들도 질서를 잘 지킨다. 반항하면 바로 아웃이다”라며 웃었다. 이영표가 첫 경기에서 강조한 건 수비의 중요성. 김종국은 이 작전에 반신반의했었다며 “그래도 아이들 축구니까 우당탕탕 들어가는 골이 많아 공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수비가 탄탄하니 실점을 해도 괜찮더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이어 “오늘 경기만 보고 믿음이 확 왔다. 뜨내기 감독들과 다르다”며 이영표를 향한 강한 신뢰를 고백했다.이에 화답하듯 이영표는 태백산배 강원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 앞서 주중 훈련을 실시, 첫 승의 의지를 불태웠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