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기상천외 잠버릇 '개그 아이돌' 등극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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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기상천외한 잠꼬대가 낱낱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를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잠버릇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폭소를 자아냈다.

'가슴을 열어라'와 '절친파이터'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속전속결 폭로전이 벌어졌다. '절친파이터' 경우 모형 마이크를 상대방을 향해 바닥으로 던지며 공격하는 방식인데 '절친파이터' 사상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며 막강한 입담의 MC 군단마저 잠재웠다.

잠버릇 선제공격은 리더 태연으로부터 시작됐다. 수영을 향해 "멤버들 위해서 말 안했는데 너 코 골아. 잠꼬대도 은근히 심하다."라고 공격했고 효연 역시 "너 이도 갈아"라며 가세했다.

이에 발끈한 수영은 태연에게 "너는 이 갈고, 코 골고, 잠꼬대 하고, 자면서 라디오 진행까지 트리플이야!!"라며 분노의 반격을 날렸다.

여세를 몰아 윤아의 폭로가 이어졌다. 윤아는 "태연 언니는 자면서 '소녀시대'를 소개한다."며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태연입니다. 멋있으세요"라고 태연의 잠꼬대를 코믹하게 흉내내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잠버릇 폭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태연은 써니를 향해 "방송에서는 강아지가 낑낑대는 소리라고 예쁘게 포장을 해서 그렇지, 그게 무슨 강아지야? 외계인 소리지!"라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한 소녀들의 포복절도 폭로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한 시청자는 "예쁜 척만 할 것 같았던 소녀시대를 다시 봤다."라며 호감을 보였고 또 다른 시청자는 "소녀시대를 개그 아이돌로 임명한다."고 추켜세웠다.

연예 ‘아내의 맛’ 함소원, ‘늙은 여자’ 무대 첫 공개... 마마와 파격 퍼포먼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신곡 ‘늙은 여자’를 무대를 선보였다. 마마와 함께한 파격 퍼포먼스에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신곡 ‘늙은 여자’ 녹음 작업에 나선 함소원을 보며 박명수는 “노래를 저렇게 부르면 어떻게 하나?”라며 한숨을 쉬었다.결국 박명수는 작업을 중단시키곤 “그만하라. 보컬 선생님 붙여서 연습부터 시켜야겠다. 이대론 안 된다”고 호되게 지적했다. 함소원은 의기소침해진 채로 녹음실을 나왔다.이어 박명수는 “실수는 기계로 잡을 수 있지만 감정은 못 잡는다”며 “한 소절에 두 시간은 더 걸리겠더라. 사흘 정도 보컬 수업을 받으라. 나중에 무대에서 라이브도 해야 할 텐데 이렇게 부르면 욕먹는다. 입만 벙긋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이에 함소원은 “노래라는 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는다. 박명수가 내게 가수이기를 원했다. 난 춤도 추고 예능도 하고 퍼포먼스를 생각했는데 박명수는 모차르트 적으로 접근했다”고 푸념했다.결국 함소원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재녹음에 나섰고,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함소원의 첫 무대는 ‘아내의 맛’. 레드 드레스 차림의 함소원은 화끈한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여기에 같은 옷을 입은 마마가 등장, 함소원과 함께 파를 씹으며 코믹 퍼포먼슬을 완성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연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송승헌, 다시 만났다... 우연 아닌 운명[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서지혜와 송승헌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이들의 조우는 우연이 아닌 기적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선 도희(서지혜 분)와 해경(송승헌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회사에 나타난 재혁(이지훈 분)을 보며 도희는 “이거 뭐야?”라며 분노했다. 재혁은 도희의 전 연인.도희는 어떻게든 해경을 섭외하겠다며 의지를 보였고, 불가능이라는 대표 아영(예지원 분)의 부정에도 “나 해요. 그러니까 약속해줘요. 김해경 데려오면 저 인간 내 눈앞에서 치워준다고”라고 덧붙였다.실패 시 프로그램 폐지를 받아들이겠다는 도희에 아영은 “알았어. 대신 이틀 줄게”라며 기회를 줬다. 도희의 승부수는 바로 미인계다. 이에 건우(이현진 분)는 “나만 믿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그의 도움에 힘입어 도희는 여신미모를 뽐내나 정작 해경을 만나진 못했다.아영은 이번 기회에 재혁과 완전히 끝내라며 “재혁이랑 프로그램 하면서 다시 시작해. 이번엔 네가 주도권 잡고, 하고 싶었던 것 다하고 그리고 차버려. 그럼 트라우마가 극복될 거야”라고 조언했지만 도희는 “나 절대 그놈이랑 프로그램 안 해”라고 일축했다.도희에게 재혁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지만 재혁에게 도희는 아련한 첫사랑. 이날 재혁은 “나 두 번 다시 너 없이 혼자 있지 않을 거야”라 말하며 멋대로 약속을 잡았다.이어 “한 번만 기회를 주면 안 될까? 너한테 용서받을 수 있게. 내가 부탁할게”라 호소했다. 노을(손나은 분)도 해경에 적극 구애를 폈다. 해경의 철벽에도 노을은 재혁이 그랬듯 약속을 잡았다.그러나 해경은 노을이 아닌 도희를 찾아 나섰다. 도희와 해경의 운명적인 재회가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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