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십자인대파열 불구 "발목 짚고서라도 참가하겠다"

기사입력 2012.10.25 5:55 AM
유준상, 십자인대파열 불구 "발목 짚고서라도 참가하겠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유준상이 촬영 중 십자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유준상은 24일 영화 '전설의 주목' 리허설 중 액션연기를 하다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현재 입원 및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준상은 "남아있는 홍보일정과 무대인사 등 목발을 집고 서라도 참석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민병훈 감독은 "24일 오전 유준상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부상 소식을 알게 됐다. 통화하는 순간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다. 하루 빨리 수술해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영과 홍보 일정을 상의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반드시 흥행에 성공해 친구인 유준상이 겪고 있는 부상의 아픔을 가볍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터치'는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오는 11월 8일 개봉예정이다.

사진=TVㄹ리포트 DB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