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수리 버렸다' 보도한 매체 고소

기사입력 2012.10.25 8:49 AM
톰 크루즈, '수리 버렸다' 보도한 매체 고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를 버렸다고 보도한 잡지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라이프&스타일'을 출간 중인 잡지사를 상대로 5000만 달러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딸 수리와 관련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는게 이유. 이 잡지는 톰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이혼하면서 사실상 딸 수시를 버렸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톰 크루즈 측 변호인은 "톰은 수리를 버린 적이 없다. 언제나 아끼고 사랑했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강경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톰은 사람들을 고소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이용하는 기자의 행위를 참을 수 없어 고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LA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