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인범이다' 박시후, 가장 힘들었던 점? "수영장 노출신" 왜?

기사입력 2012.10.29 4:30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박시후가 카액션 신이 아닌 수영장 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액션 스릴러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정병길 감독, 다세포클럽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자 박시후는 "아직까지도 마음 속에 쌓여 있는지 수영장 노출신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박시후는 "가운을 멋있게 벗고 촬영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다이빙을 했는데 완전 찬물이었다. 제가 몸을 만든다고 2~3주 전부터 탄수화물도 거의 안 먹고 2~3일 전부터는 물도 안 마셨다. 그런 상황에서 찬물에 들어가니까 머리가 핑 돌았다"라면서 "감독님 물 좀 데워놓으시지 그러셨어요?"라고 핀잔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충격고백이라는 파격 소재, 독종형사 최형구(정재영)와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칼날 위에 서다' '인생..' '우린 액션배우다' 등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해투4’ 허정민 “이엘리야, 4차원 신비주의... 주연배우라 말 걸면 피곤할까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허정민이 이엘리야를 ‘4차원 신비주의’라 칭해 눈길을 끈다. 무슨 사연일까.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선 이엘리야 허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엘리야와 허정민은 영화 ‘너의 여자 친구’로 호흡을 맞췄다. 허정민은 촬영장에서 이엘리야가 ‘4차원 신비주의’였다며 “유독 말이 없고 카카오톡도 안한다. 주연배우고 그러니까 괜히 말 걸면 피곤할 것 같더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이엘리야는 “그게 아니다. 영화에서 양궁 장면도 찍고 휠체어도 타야 했다. 그래서 틈만 나면 멍했다. 자연과 동화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허정민은 “둘이 넋을 놓고 있었는데 이엘리야가 갑자기 ‘오빠는 어떻게 쉬지 않고 일하나?’ 등 인터뷰를 하더라. 사람을 놀라게 하는 질문들을 한다”고 관련 사연도 덧붙였다.  이엘리야는 최근 카카오톡을 시작한 바. 그는 “카카오톡을 하면 아무래도 휴대폰을 많이 보게 될 테니까 내 개인적인 시간을 빼앗길 것 같아서 안했다. 그러다 서른이 된 기념으로 시작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연예 '시베리아선발대' 고규필 간헐적 단식 실패, 벌칙은 훈제생선 먹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고규필이 황태를 먹다가 간헐적 단식을 수포로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모스크바로 향하는 마지막 열차의 풍경을 담았다. 이선균이 만든 부대찌개로 열차 안 마지막 식사를 거하게 마친 대원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때 이선균이 매의 눈으로 '시베리아 선발대' 작가가 들고 지나간 황태포를 발견했다. 고규필은 "황태포를 조금만 주세요"라며 매달렸고, 고추장 마요네즈를 찍어서 신나게 황태포를 먹었다. 황태포 삼매경에 빠진 그는 열흘 전 이선균과 했던 간헐적 단식 시각을 지나치고 말았다. 약속을 어길 시엔 혼자서 온 여정을 돌아가야 했다. 고규필은 "한 번만 봐주십시오"라고 매달렸고, 제작진은 대안으로 몇 가지를 제시했다. 비행기로 지나온 여행지를 홀로 거쳐 귀국하기, 모스크바 바버숍에서 머리 깎기, 브라질리언 전신 왁싱, 훈제 생선 한 마리 먹기였다. 고규필은 그나마 제일 만만해 보이는 훈제 생선 먹기를 선택했다. 비위가 약한 그는 앞서 다른 대원들은 괜찮다던 훈제 생선을 먹으며 괴로워했기에 웃음을 예고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시베리아 선발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