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인범' 정재영 "다방 커피 아닌 아메리카노 중독"

기사입력 2012.10.29 4:37 PM
'내가살인범' 정재영 "다방 커피 아닌 아메리카노 중독"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정재영이 아메리카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액션 스릴러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정병길 감독, 다세포클럽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재영은 영화 속 아메리카노와 관련된 애드리브에 대해 묻자 "원래 전 다방 커피를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은 아메리카노에 중독됐다. 이 신은 제가 애드리브를 첨가해서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영화에 욕이 좀 많지 않나? 평상시엔 거의 욕을 못하는데 영화 속에서 대리 만족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칠까 봐 조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충격고백이라는 파격 소재, 독종형사 최형구(정재영)와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칼날 위에 서다' '인생..' '우린 액션배우다' 등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