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클리닉' 박하선, 무보정 멘탈붕괴 6종세트 '폭소'

기사입력 2012.10.30 3:51 PM
'음치클리닉' 박하선, 무보정 멘탈붕괴 6종세트 '폭소'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음치, 박치, 몸치들을 단번에 치료하는 영화 '음치클리닉'(김진영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이 박하선의 무보정 코믹 스틸 6종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음치 때문에 멘붕 상태에 이른 박하선의 6단 콤보 스틸은 세상을 놀라게 할 저질성대 동주로 변신한 박하선의 버라이어티한 표정을 담고 있다. 차세대 코믹퀸이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천 가지 표정을 구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잡게 하였다.

첫 단계는 백수 처지의 동주가 용돈 확보를 위한 응급 상황 시에 나오는 필살의 애교를 보이는 모습이고 두 번째 단계는 노래를 못한다고 무시하는 감독에게 화가 난 동주의 리얼한 표정이다. 욱하는 성격 때문에 불같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 동주는 그 좋다는 성우 직업을 잃고 한순간에 백수의 처지가 된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아킬레스건인 음치탈출을 위해 'Dr.목 클리닉'을 찾게 되고, 완치율 100% 스타강사 신홍(윤상현)을 만난다.

세 번째 단계는 좌충우돌 트레이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로 경찰서 출입에까지 이르게 되고, 신홍이 건넨 두부를 우걱우걱 먹어버리는 동주의 모습에 주변 포장마차 손님들이 기겁한다. 네 번째, 다섯 번째 단계는 바로 동주의 음치만큼 놀라운 주사를 보여주고 있다. 울고 웃고 춤추는 등 히스테리 부리는 다채로운 모습은 기본이고 신홍에게 업혀가는 와중에도 그녀의 진상은 끝이 없다.

여섯 번째,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 스타강사 신홍에게 완벽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자부한 동주는 동창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한다. 결국 그의 저질성대로 결혼식장을 초토화 시킨다. 축가를 망친 동주가 마스카라가 범벅된 얼굴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이번에 공개된 박하선의 6단 콤보 스틸은 차세대 코믹퀸으로 등극한 박하선의 총천연색 다양한 표정 연기가 여과 없이 폭로되어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에피소드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선천적인 음치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여자 동주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