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파이' 이안 감독 "지금까지 작품 중 제일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2.11.05 11:34 AM
'라이프오브파이' 이안 감독 "지금까지 작품 중 제일 힘들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이안 감독) 이안 감독이 지금까지 영화 중 제작하기 가장 힘든 영화였다고 털어놨다.

5일 오전 여의도 CGV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 이한 감독의 내한 로드쇼가 열렸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에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한 소년, 그들에게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3D 감동 어드벤처다.

소설 ‘파이 이야기(LIFE OF PIE)’를 원작으로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이야기, ‘아바타’를 잇는 환상적인 3D 비주얼을 구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이안 감독은 “이 영화는 소년, 호랑이, 바다 3가지 소재가 중심이다. 그중에서도 바다가 표현하기 제일 어려웠다. 바다의 특징을 살리고자 3D를 도입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00여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일했다. 철학이 담긴 책을 재미있는 영화로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프 오브 파이’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와호장룡’으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한 4개 부문을 휩쓴 동시에 ‘색,계’로 칸영화제를 사로잡은 이안 감독이 연출, 오는 2013년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사사사

사진='라이프 오프 파이' 티저 포스터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