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규앨범 ‘야누스’ 3만장 전량폐기 ‘컴백 비상’

기사입력 2012.11.09 9: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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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정규앨범 ‘야누스’ 3만장이 전량 폐기,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측은 “정규앨범 ‘야누스’는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 예정이었다. 하지만 패키지 문제로 초도물량 3만장을 전량폐기했다”면서 “앨범 발매 일정을 부득이하게 13일로 연기한다. 최고의 퀄리티로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린 어쩔수 없는 결정이다”며 사과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공개된 타이틀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와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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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OXIC 김정우 "유혹→위로...포장無 진짜 나" [인터뷰] [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밴드 톡식(TOXIC)의 김정우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무려 6년이라는 긴 공백을 뚫고 솔로 컴백하는 그는 "억지로 포장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했다. 그 동안의 성장은 음악으로서 내보인다는 계획이다.김정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TV리포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톡식이 아닌 솔로 컴백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존의 톡식과 차별화를 두는 게 목적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톡식은 20대 때 할 수 있던 음악이었다. 이미 30대가 된 지금 그 당시와는 다른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실제로 'Deja Vu'(2014) '페로몬'(2013) 등 톡식의 과거 음악들은 이성을 향한 유혹에 대한 노랫말이 주를 이뤘다. 반면 김정우의 데뷔 첫 솔로 EP 음반인 'DREAM CITY'의 키워드는 '유혹'이 아닌 '위로'다. 김정우는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들다. 노래를 통해 위로가 듣는 분들께 건네졌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DREAM CITY'는 총 5곡으로 구성, 각 수록곡은 80년대 뉴웨브 신디사이져 사운드, 트랜디한 드럼, 기타 사운드가 적절히 어우러진 하이브리드적 사운드다. 김정우가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을 비롯 기타, 신디사이져, 피아노, 드럼프로그래밍까지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기도 했다.톡식의 활동 중단 이후에 보아, 여자친구, 다이아, 모모랜드 등 다수의 아티스트의 앨범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했던 그의 이력은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을 확실하게 이끌어 낸 모양새다. 여기에 더불어 스스로를 객관화 할 수 있게 이끌었다.그는 "객관적으로 보니 부족함 투성이었다. 그런 나를 감추려는 과정에서 진정성이 결여됐다"며 "억지로 포장해 감추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가수로서의 휴식기 동안 가장 큰 사건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수상 소식이다. 김정우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 음악을 동경해왔다. 그분들(방탄소년단)이 그 무대에 닿는 것을 보며 실감이 되질 않았다"면서 "그분들 덕분에 현재 K-팝의 위상과 가능성이 완전히 재편됐다"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체감을 전하기도 했다.오랜만의 컴백이지만 결과에 대한 뚜렷한 욕심은 없다. 좋은 성적이 아니거나, 혹은 '예전만 못하다'는 대중의 혹평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 역시 없다. "예전에는 그런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욕하고 미워하던 분들 역시 모두 다 고마운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떠한 피드백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물론 그의 솔로 컴백이 톡식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뷰를 하기 전날도 톡식의 또 다른 멤버 김슬옹과 전화 통화를 했다는 김정우는 "따로, 또 같이 활동하고 싶다. 둘 다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다양한 것을 요구하는 시대다. 그것에 맞춰 솔로 또는 톡식으로 변주하려 한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도 활짝 열어두겠다"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RXM
연예 '화양연화', 박진영의 오열...과거 사연에 관심↑ [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박진영(GOT7)의 슬픈 눈물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실 예정이다.오늘(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11회에서는 자신을 덮쳐온 비극에 서글프게 오열하는 박진영(과거 재현 역)의 사연이 드러난다.지난 방송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아버지가 오래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을 윤지수(이보영 분)에게 털어놨다. 아들의 부당한 죽음을 고발한다며 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노인과 한재현이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안 윤지수는 이에 대해 물었고, 한재현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반전 전개를 예고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뜨겁게 오열하는 과거 한재현(박진영 분)이 포착됐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쓸쓸함에 사로잡혀 공허해 보이는 표정과, 무언가를 끌어안고 서럽게 우는 안타까운 모습이 슬픔을 배가시킨다. 굳세고 강인하던 한재현의 아버지가 왜 세상을 등질 수밖에 없었는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은 정의감 넘치는 한재현의 신념을 꺾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학생운동에 청춘을 바친 젊은이에서 냉철한 기업가로 변모한 이유가 무엇인지, 가슴 쓰라린 사연이 차츰 베일을 벗게 될 예정.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