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개봉 2주차 주말 360만 돌파 '멜로 新 흥행 기록 기대'

기사입력 2012.11.12 6:07 AM
'늑대소년' 개봉 2주차 주말 360만 돌파 '멜로 新 흥행 기록 기대'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개봉 12일 만에 3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멜로계의 신 흥행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개봉 2주차 주말(9일~11일까지) 133만3861명을 동원, 누적 360만4035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 상반기 수지를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게 만든 영화 '건축학개론'의 같은 기간 수치(누적 174만1898명)보다 2배 이상 앞섰고, '내 아내의 모든 것'(누적 214만7851명)보다는 약 1.5배가 높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인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짐승의 끝' '사사건건' '남매의 집'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첫 상업영화이며, 유연석 장영남 등이 가세했다.

한편, 지난 8일 개봉한 '내가 살인범이다'는 개봉 1주차 56만8576명(누적 72만68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렸고, '내가 살인범이다'에 밀린 '007스카이폴'은 22만2368명(누적 211만9978명) 끌어 모아 3위에 랭크됐다.    

사진='늑대소년' 캐릭터 포스터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