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감성을 추억하는 ‘젊음의 행진’ 전국투어 돌입

기사입력 2012.11.12 4: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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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8090 감성을 추억하는 콘서트 ‘젊음의 행진’이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2012년 대한민국는 복고 열풍에 심취해 있다. 영화 드라마 음악 패션까지 대한민국 대중문화 트렌드가 복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1980, 90년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재미와 호기심을 전하고 있다.



비슷비슷한 음악과 같은 형태의 아이돌 그룹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가요계가 전성기를 맞았던 시절의 가수들이 의기투합했다. ‘BIG4’라 일컬을 수 있는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가 당시 인기를 얻었던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녹화 형식을 빌려 색다른 공연으로 꾸며진다.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 ‘그녀에게 전해주오’,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속의 그 춤’, 박남정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강수지 ‘보랏빛 향기’ ‘흩어진 나날들’을 비롯해 그 시절 유행했던 20 여 곡과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2시간 30분에 걸쳐 구성될 콘서트 ‘젊음의 행진 레전드’는 12월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에서 열린다.



사진=엘디비커뮤니케이션즈㈜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