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쿨-DJ DOC ‘청춘나이트’, 전국 7개 도시투어

기사입력 2012.11.14 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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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건모, 쿨, DJ DOC를 7개 도시에서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여름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됐던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다시 한 번 팬들 곁을 찾아온다. 오는 11월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 투어를 확정한 것.



‘청춘나이트’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 19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맏형 김건모를 필두로 DJ DOC 구준엽 탁재훈 쿨 코요태 구피 등이 출연, 당시 나이트클럽을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공연은 11월 30일 서울, 12월 22일 부산, 12월 24일 광주, 12월 25일 대전, 12월 29일 일산, 12월 30일 대구, 12월 31일 인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진=콘서트 포스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연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대환, 불혹의 스턴트맨으로 완벽 변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대환이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불혹의 스턴트맨으로 변신한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28일 공개된 사진엔 파란만장한 오대환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바닥에 구른 듯 얼굴과 슈트에 흙이 묻은 모습은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하는 송준선의 삶을 상상하게 만든다. 또한 집 앞에서 누군가를 보고 개구지게 웃는 모습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인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송영달(천호진 분), 장옥분(차화연 분)의 장남인 송준선은 의리를 중시하다 빚을 지고 아내 성현경(임정은 분)과 이혼, 부모님 댁에 얹혀사는 인물로 송가(家)네 가족들과의 대환장 케미를 보인다고. 이에 벌써부터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가 안방극장에 안길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등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공
연예 윤현민, ‘나 홀로 그대’→‘내 안의 발라드’로 매력 만개 논스톱 활약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 홀로 그대’에서 ‘내 안의 발라드’까지. 배우 윤현민이 브라운관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최근 윤현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 이어 Mnet의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로 열일 중이다.‘내 안의 발라드’로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나선 윤현민은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풋풋한 소년미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첫 번째 기습 테스트가 시작되자 윤현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긴장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섰고, 한 편의 영화처럼 훈훈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엽의 ‘Nothing Better’를 완성했다. 깊은 감정 표현은 물론 어려운 가성까지 매끄럽게 소화해내 기립박수를 받았다.‘나 홀로 그대’의 경우 공개된 지 3주가 되어가지만, 나날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현민은 ‘남자 시리’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인공지능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각국의 시청자들과 매체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SNS 팔로워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로 글로벌한 관심을 높인데 이어 ‘내 안의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은 윤현민. 2020년 경자년,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윤현민의 활약을 기대해본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에 병주고 약주고 “상심한 모습 보니 마음 아파”[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주지훈이 또 다시 김혜수에게 패했다. 주지훈을 기다리고 있는 건 ‘자격미달’이란 독설과 샴페인 세례였다.28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선 희재(주지훈 분)가 금자(김혜수 분)의 맹공에 녹다운 돼 수모를 겪는 장면이 그려졌다.찬호(지현준 분) 건으로 하 회장의 집을 찾은 금자가 희재와 조우했다. 희재는 하 회장의 딸 혜원(김영아 분)의 변호인으로 동행했다.고희연으로 하 회장의 점수를 따려 하는 금자에 희재는 “실망이네. 원래 정면 승부 안 좋아했나? 이건 아니지. 손에 쥔 게 너무 없었나?”라고 이죽거렸다.하 회장은 한술 더 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너 같은 애들이다. 품위 없고 싸구려인데다 돈만 밝히는 것들. 네 눈엔 나나 찬호나 돈줄로 보이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라며 금자를 향한 적의를 드러냈다.금자는 “알고 있습니다. 다는 모르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건요”라고 쓰게 답했다. “너 하나 이 바닥에서 사라지게 하는 거 어렵지 않아. 겨우겨우 유지했던 네 삶도 같이 꺼지는 거지”란 하 회장의 협박엔 “그럼 그렇게 하시죠. 저 아니면 아드님도 같이 무너지게 될 겁니다”라 맞섰다.그제야 하 회장은 “서정화는 돈으로도 안 돼. 할 만큼 해봤어. 찬호랑 서정화 둘 다 데려와. 둘이 팔짱끼고 들어오게 해. 그게 그나마 찬호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라며 금자에 길을 제시했다.희재도 혜원을 위해 움직였다. 정화(이주연 분)를 빼돌리는데 성공한 희재는 중앙지검 검사 용운(이기찬 분)에 손을 내밀었다. 무슨 꿍꿍이냐며 의심을 보내는 용운에 희재는 “이거 다음은 횡령. 할 수 있겠어?”라 거듭 물었다.“왜 난데?”란 용운의 물음엔 “왜 우리 권 검사냐고? 대형로펌 변호사들이 치를 떨며 싫어하는 우리 권 검사. 권력과 재력에 빌붙은 쓰레기라고 했었지”라며 웃었다.금자는 이 같은 희재의 공세를 뚫고 정화와 접선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정화는 고소 취하를 선언했다.이에 희재는 “정 변호사한테 무슨 얘기를 들었기에 그러는 겁니까? 그쪽에서 협박하던가요? 제가 다 감싸드리겠습니다. 설마 하 사장한테 돌아가고 싶은 겁니까? 당신을 감금하고 다치게 한 사람한테?”라며 황당해했다. 정화는 “나도 싫다고요. 진저리나게 싫어”라고 성을 냈다.결국 희재는 “제가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벗어나게 해드리겠습니다”라 말하며 혜원을 호출했다. 혜원의 약속은 영국에 위치한 갤러리를 내주겠다는 것. 그러면서도 혜원은 “다신 저 여자를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라며 불쾌감을 표했다.그러나 이 같은 희재의 노력에도 승기를 잡은 사람은 바로 금자였다. 하 회장의 고희연에 정화가 찬호의 파트너로 동행한 것. 쾌재를 부르는 금자와 달리 용운의 투입을 재고 있던 희재는 큰 충격을 받았다.앞서 금자는 “정신 차려. 지금 이깟 소송이 문제가 아니야. 단순히 헤어지자는 걸로 그 난리를 치는 사람이야. 감옥에 얼마나 있을 것 같은데. 그때부터 다시 지옥이 시작되는 거야”란 말로 정화를 설득한 바. 하나씩 천천히 끊으라며 해결책도 제시했다.찬호의 복귀로 경영구도에서 밀린 혜원의 분노는 희재에게로 튀었다. 혜원은 “능력이 안 되면 넘보지 마세요. 자격미달이야”라 일갈하며 샴페인 세례를 퍼부었다. 금자는 그런 희재를 품으며 “너무 상심한 표정이라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라 말하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연예 '슈가맨3' 1999년 데뷔 뮤지션 이수영X김사랑, 소환 성공...HYNN 우승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가맨3'가 1999년 데뷔한 '발라드 여제' 이수영과 '천재 뮤지션' 김사랑을 소환했다.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소환하라 1999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이수영이었다. 이수영은 '라라라'를 부르며 소환 게이트를 열고 나왔다. 그는 "어느덧 21년 차 가수가 됐는데, 예전에 서면 모두가 알았던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슈가맨'에서 10대 20대 분들이 저와 함께 활동한 동료들을 못 알아보더라"라고 '슈가맨3'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수영의 '라라라'는 총 89불을 받았지만, 10대들에게는 "이 곡이 지금 나오면 뜬다"라는 질문엔 11불밖에 받지 못했다. 이수영은 "9집까지 달리다가 시집 갔다. 2010년 결혼했고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엄마다. 인기도 떨어졌겠다 애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만 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영의 아들 조민제 군도 이날 최초로 공개됐다. 이수영은 데뷔한 계기부터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히트곡 메들리로는 데뷔곡인 'I believe'부터 '휠릴리' 'Grace' '덩그러니'를 불렀다. 이수영은 9집까지 내고 활동을 멈춘 이유에 대해 "소속사와 문제가 생겼다. 인생의 바닥까지 경험했다. 우울증이 심해져서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했다. 그러다 그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를 키우면서 감사함을 깨달았던 10년이었다. 10집을 내고 싶었는데, 신곡을 좀 내보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나는 18살이다'의 김사랑이었다. 김사랑은 'Feeling'을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2000년 이후 오랜만에 라이브를 해본다. 생각보다 불이 많이 켜진 것 같아서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사랑의 슈가송은 37불을 받았고, 10대들로부터 "이 곡이 지금 나오면 뜰까?" 질문에 16불이나 받았다. 김사랑은 1999년 데뷔 당시 '제2의 서태지'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청소년 가수였다. 그는 "정식으로 악기를 배운 적은 없고, 피아노를 3개월 정도 배웠다. 드럼과 베이스 등은 교회에서 독학으로 했다. 악보도 잘 못 본다"라며 자신이 천재가 아님을 밝혔다. 김사랑이 1, 2집을 낸 이후 뜸했던 이유에 대해 "3집부터는 엔지니어링까지 추가됐는데, 음악에 대한 욕심을 부리다 보니 오래 걸렸다. 천재가 아니라 전 완전히 노력형이다. 그런데 주위에선 일부러 곡을 안 내는 거라고 생각해서 속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범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대인 공포와 무대 공포를 가진 성인 ADHD를 앓고 있다. 집중을 못하게 되고, 지금도 치료 중이다.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ICU'와 '무죄'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음악을 쉰 적은 없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밴드 소란은 '라라라'를, 가수 HYNN은 'Feeling'을 2020년 버전의 역주행 송으로 편곡해 불렀다. 우승은 HYNN이 가져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