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韓' 휴 잭맨 한국 온다..'레미제라블' 기자회견 참석

기사입력 2012.11.15 10:32 AM
'親韓' 휴 잭맨 한국 온다..'레미제라블' 기자회견 참석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영화 '레미제라블'(톰 후퍼 감독)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15일 오전 '레미제라블' 홍보를 맡은 레몬트리는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으로 열연한 휴 잭맨과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내한을 결정, 오는 26일 오후 2시 리츠 칼튼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휴 잭맨은 지난 2006년, 2009년 내한에 이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내한 당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으며 서울시 홍보 대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평소 김치를 즐겨 먹고 딸에게 한복을 입히는 것에 더해 최근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말춤 댄스를 추는 모습을 공개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親韓(친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카메론 맥킨토시가 휴 잭맨과 함께 방한한다. 생애 최초로 영화 제작에 뛰어든 카메론 맥킨토시가 영화에서도 타고난 흥행력을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레미제라블'은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 캐스팅에 성공,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사진=영화 '레미제라블' 캐릭터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