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크라이마미' 동호 "악역 연기, 아이돌 이미지에 좋지 않지만.."

기사입력 2012.11.15 6:49 PM
'돈크라이마미' 동호 "악역 연기, 아이돌 이미지에 좋지 않지만.."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유키스 동호가 악역 연기로 아이돌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그걸 무릅쓰고 연기 경험을 위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동호는 "주변 지인들이 영화를 보고 속았다고 하더라. 내가 제일 나쁜놈이라고 욕을 했다. 사실 악역이라서 아이돌 이미지에는 좋지 않겠지만, 연기자로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