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눈물 "유선, 폭풍오열 장면 보고 울컥"

기사입력 2012.11.15 6:56 PM
남보라 눈물 "유선, 폭풍오열 장면 보고 울컥"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유선의 폭풍 오열 연기를 보고 실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남보라는 "딸이 어떻게 성폭행을 당했고 학생들이 딸을 어떻게 괴롭혔는지 동영상을 보고 엄마가 아는 장면이 정말 가슴이 아팠다. 현장에서 그 장면을 감독님이 보여주셨는데 가슴이 아파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울먹거렸다.

이어 그는 "선배님이 더욱 대단하신 건 이 신을 한 컷에 가셨다는 것이다. 정말 이 점 배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남학생에게 성폭행당한 후 자살한 딸(남보라)을 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엄마(유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오성 동호(유키스) 권현상 최대철이 가세했고 '썸'의 프로듀서 '텔 미 썸딩'의 제작부 출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