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클리닉' 윤상현 "일본공연 위해 피아노 맹연습 중"

기사입력 2012.11.20 12:42 PM
'음치클리닉' 윤상현 "일본공연 위해 피아노 맹연습 중"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윤상현이 "일본공연에서 노래 부르면서 피아노 연주 맹연습 중이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김진영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추레한 차림새와 냄새 나는 몸만 빼면 바로 가수로 데뷔해도 될 실력과 나름 괜찮은 비주얼을 소유한 Dr. 목 음치 클리닉 스타강사 신홍을 연기한 윤상현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부르면서 피아노를 연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자친구와 노래방에 가서 '그대안의 블루'를 부른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못한다. 그래서 노래를 부르면서 피아노를 치는 걸 잘 못한다"며 "조만간 일본에서 공연이 있는데 그때 노래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려고 한다.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선천적인 음치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여자 동주(박하선)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윤상현)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