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스, ‘못친소’ 주제가 ‘쩔어’ 강제컴백… 유재석 제의로 성사

기사입력 2012.11.23 12:49 PM
뚱스, ‘못친소’ 주제가 ‘쩔어’ 강제컴백… 유재석 제의로 성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리쌍 멤버 길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뚱스가 신곡 ‘쩔어’로 강제컴백하게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이후 뚱스의 ‘쩔어’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에는 가수와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프로그램과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것.

뚱스 측 관계자는 “‘무한도전’에서 페스티벌이 열리면 의기투합하는 ‘무도 맞춤형’ 그룹 뚱스가 이번에 ‘못친소’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가 ‘쩔어’를 발표했다. 외모 하위 2%에게 희망을 주는 센스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모두 매료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번 뚱스의 재결합은 유재석의 힘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못친소’ 페스티벌 취지에 맞는 공식 주제가를 만들어보라는 유재석의 제안에 길이 즉석에서 멜로디를 만들었다. 일사천리로 녹음까지 마쳐 당초 계획에 없던 강제컴백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지난 22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기 이하이 한판 붙자... 2012.11.26 12pm 뚱쓰 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형돈과 길은 샤워가운을 입고 셔터 쉐이드 안경과 각종 액세서리로 힙합 스타일을 구사했다.

뚱스의 ‘쩔어’는 ‘Go칼로리’에 이어 길과 정형돈이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정형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랩 실력을 뽐냈다.

뚱스의 신곡 ‘쩔어’의 최초 무대는 오는 24일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원은 26일 정오 첫 공개된다.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