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남스타일’ 말춤 춘다…미리보는 콘서트

기사입력 2012.11.23 1:40 PM
이승기, ‘강남스타일’ 말춤 춘다…미리보는 콘서트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승기가 단독콘서트에서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춘다.

지난 22일 5,5집 ‘숲’을 발매한 이승기가 12월 1일,2일 ‘2012 이승기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기는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특히 방송에서 예고한대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파워풀한 열창으로 오프닝부터 객석을 순식간에 흥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객석에서 라이브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1부는 이승기표 발라드를 더욱 감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내 최정상급의 10인조 밴드와 35인조 팝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신곡과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기타계의 신동 정성하와 함께 꾸밀 어쿠스틱 무대는 보사노바풍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의도다.
 
2부는 뮤지컬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로 막을 올린다. 엄선한 두 곡을 2012년 버전으로 재해석, 12명의 댄서들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발라드 록 댄스 어쿠스틱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성숙해진 이승기의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의 5.5집 미니앨범은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작업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되돌리다’를 비롯해 자작곡 ‘사랑한다는 말’과 ‘숲’ ‘나에게 초대’ 등 발표와 동시에 8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