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과는 좋은 친구사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2.11.23 10:29 PM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는 좋은 친구사이" 공식입장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33)가 김태용(43)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23일 오후 '만추'의 제작사이자 탕웨이의 한국 에이전시인 보람엔터테인먼트는 "탕웨이 측에서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보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항상 애정을 갖고 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영문으로 된 짧은 글로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Dear friends(여러분께)"라는 코멘트로 말문을 연 탕웨이는 한국팬들을 생각하는 친밀함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그는 "김태용 감독과 나는 단지 좋은 친구일 뿐이다"고 단호하게 언급했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만추'를 함께 작업하는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지도해 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김태용 감독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더불어 자신의 근황도 전했다. 탕웨이는 "나는 지금 다음 영화 프로젝트를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항상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앞서 이날 오전 여성 매거진 여성중앙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지난 2009년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부터 연애 감정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하 탕웨이 공식입장 전문>

Dear friends:

Director Kim Tae Yong and I are good friends only.

I thank him for guiding and teaching me during "Late Autumn".

I am now busy in preparation for my upcoming movie project.

I thank everyone for your care and concerns.

Sincerely yours, Tang Wei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