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키 콤플렉스 "작아도 너무 작아요"

기사입력 2012.11.25 9:18 AM
박보영 키 콤플렉스 "작아도 너무 작아요"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박보영(22)이 콤플렉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 500만 돌파 기념 미디어데이가 열었다. 이날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 조성희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보영은 얼굴이 정말 작다는 기자들의 칭찬해 머쓱해하며 "얼굴 작은 거 보다 키가 더 크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신인 시절에 카메라 테스트를 볼 때 상대배우와 함께 세워놓는다. 나란히 섰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나를 두고 '투샷이 제대로 안 나온다'며 탈락시켰다"며 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늑대소년'은 (송)중기 오빠가 커 보여야 했는데 내가 키가 작아서 그 덕을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인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짐승의 끝' '사사건건' '남매의 집'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첫 상업영화이며 유연석 장영남이 가세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