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울랄라부부' 종영소감 "연기 깨달음 준 소중한 시간"

기사입력 2012.11.28 9: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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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최성국이 지난 27일 막을 내린 KBS2 월화극 '울랄라부부'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변호사 이백호로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움을 달래며 약 4개월간 함께한 배우들과의 작별을 고했다.



최성국은 "2년 만에 촬영현장에 나갔더니 어색한 기분에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럴 때마다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많은 의논을 했다. 그래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연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촬영을 막바지 더위에 시작했는데, 끝날 때가 되니 겨울이 됐다.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할 기회를 준 이정섭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덧붙였다.



'울랄라부부'로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최성국은 뻔뻔하고 익살스러운 코믹연기로 극에 활력을 줬다.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연예 ‘방법’ 정지소도 ‘정체발각’ 위기…제작진 “전개의 중요한 모멘텀 될 것”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5일 tvN 월화드라마 ‘방법’이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에 이어 정지소의 정체가 발각 당할 위기가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앞선 방송에는 진종헌(성동일 분)과 진경(조민수 분)이 자신의 오른팔 이환(김민재 분) 천주봉(이중옥 분)을 앞세워 ‘아신동 애기도사’ 백소진(정지소 분)과 ‘진종현의 물건을 사주한 의뢰인’ 임진희(엄지원 분)를 쫓는 과정이 심장 쫄깃하게 그려졌다. 특히 탐정 김필성(김인권 분)이 이환에게 중진일보 기자 임진희가 의뢰인이라는 것을 밝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에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저주의 숲의 실체와 함께 먹잇감을 찾아 헤매듯 검은 무리를 대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주시키는 진경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누군가에게 내뱉는 진경의 한 마디.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살벌한 눈빛으로 “그 꼬마 어디 있니?”라고 말하고, 뒤이어 누군가를 납치하는 진경의 모습을 백소진이 목격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했다.또한 임진희와 백소진에 또 다른 위협이 엄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종현이 포레스트앱에 업로드된 저주의 숲 사연을 읽던 중 백소진의 사연을 접하게 된 것. 과거 내림굿을 받던 때 자신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던 어린 소진을 바라보듯 백소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진종현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가 “소진이라는 애, 내가 직접 만나게 좀 해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등골을 더욱 서늘하게 만들었다.이렇듯 진종현과 진경이 불을 켜고 백소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달려들고 있는 만큼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도 시간문제.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는 임진희-백소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면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다이나믹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방법’ 제작진은 “6회 방송에는 예측하실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향후 ‘방법’의 전개에 있어 중요한 모멘텀이 될 오늘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말아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방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