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주,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美 제작사와 비밀회동

기사입력 2012.12.07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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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배우 김현주가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드라마 '바보엄마'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던 차 러브콜을 받았고 미국 영화 제작사와 미팅은 이미 끝냈다.



재미교포 제작자가 준비 중인 이 영화는 한국계 마피아 제이슨 리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현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딸 역을 제의받았다.



시카고 마피아이자 전설적인 갬블러 제이슨 리는 알 카포네와 벅스와 함께 마피아위원회 3대 보스 중 한명이자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에게 거액의 자금을 지원했던 인물이다.



제작사는 김현주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을 검토한 후 동양적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껴 전격 캐스팅했다.



김현주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측은 7일 TV리포트에 "영화 시나리오를 건네받고 신중히 검토했고 김현주도 캐릭터와 대본에 흡족해 했다. 할리우드 진출은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미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사전 제작 단계로 2~3개월 내 촬영 일정이 최종 결정된다. 빠르면 내년 5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캐스팅된 배우들은 이름만 대면 아는 국제적 스타급으로 공개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김현주는 1996년 연예계에 데뷔해 '그 여자네 집' '상도' '유리구두' '토지' '반짝반짝 빛나는' 등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진출을 앞두고 영어공부에 전념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연예 "아무일 없는듯"…김우빈, 복귀무대 왜하필 청룡이었을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드디어 대중 앞에 섰다. 2017년 비인두암 판정 소식이 전해진 뒤 2년 6개월 만이다.김우빈은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에 청정원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했다.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그는 조금은 긴장한 듯 보였으나 "아무일 없는 듯 돌아오겠다"던 약속처럼 건강한 모습이었다.그렇다면 그는 왜 하필 청룡영화제를 복귀 무대로 택했을까. 이와 관련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이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것 그 자체가 중요했다"라면서 자세한 과정을 밝히길 조심스러워 했다.복귀 무대의 전후 사정이나 배경보다, 밝고 건강한 얼굴로 대중 앞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값진 일이라는 것.이어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도 정말 많은 분이 따뜻하게 (김)우빈이를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김우빈은 이날 시상에 앞서 "제가 몸이 좀 안 좋았다. 많은 분이 제가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해주셨다. 그래서 보다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앞서 김우빈은 최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했으나,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며 회복에 전념해왔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SBS 청룡영화제 방송 화면 캡처
연예 소녀시대 ‘I Got a Boy’, 美 빌보드 ‘10년을 정의하는 100곡’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소녀시대 히트곡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가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10년을 정의하는 100곡’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대 음악 산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노래 100곡을 선정한 ‘10년을 정의하는 100곡 (THE 100 SONGS THAT DEFINED THE DECADE)’을 발표했으며, 소녀시대는 2013년 발매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K-POP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I Got a Boy’에 대해 “소녀시대의 히트곡 ‘I Got a Boy’는 독창성이 장르의 제한이나 개인의 예술적 정체성에 구애 받지 않을 때 어떤 결과물이 탄생하는지 세상에 보여줬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K-POP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뮤지션들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I Got a Boy’는 미래 음악 산업이 지향해야 할 지표가 되었고, 21세기 음악적 실험주의의 한계를 더욱 확장시킨 곡이다”라고 호평했다.또한 “‘I Got a Boy’ 뮤직비디오는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색채의 영상미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고, 2013년 ‘유튜브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비디오’ 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예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이옥섭 감독·이주영·김새벽 출연 [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JTBC ‘방구석1열’이 독립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서는 2019년 개봉한 독립영화 ‘벌새’와 ‘메기’를 다룬다. 이에 ‘메기’의 이옥섭 감독과 주연 여윤영을 맡은 배우 이주영, ‘벌새’에서 영지를 연기한 배우 김새벽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변영주 감독은 “내년 개봉할 보석 같은 독립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린다. 이를 기념해 2019년을 빛낸 독립영화를 2주에 걸쳐 함께 보려 한다”며 독립영화를 지원사격한다.이어 “올해는 ‘우리집’을 시작으로 오늘 다룰 ‘벌새’, ‘메기’까지 독립영화가 한국 극장가를 연이어 휩쓸었다. 이렇게 하나의 흐름처럼 독립영화가 두드러진 건 처음이다”라며 특집에 의미를 더한다.김새벽 또한 “올해는 특히 ‘벌새’, ‘메기’를 비롯해 ‘밤의 문이 열린다’, ‘보희와 녹양’ 등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들이 많았다. 이런 흐름이 너무 반갑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한국 영화계에 불어온 새바람에 대해 언급해 공감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마동석x박정민x정해인 '시동' 12월 18일 개봉확정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시동'이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12월 한국영화 가운데 개봉일을 확정한 것은 '시동'이 처음이다.'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평점 9.8점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통쾌한 웃음과 공감대로 극장가 흥행을 이끌어온 '베테랑' '엑시트'의 제작진이 참여, 탄탄한 원작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동석은 장풍반점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으로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던 상상 이상의 비주얼과 매력을 선보이고,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 역을 맡은 박정민은 거칠고 까칠하지만 순수한 캐릭터로 분해 한층 성숙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가갈 것이다.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 역의 정해인은 전작과 차별화된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영화, 드라마, 예능을 섭렵한 염정아는 ‘택일’의 엄마 ‘정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연예 ‘총,균,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한다 [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아온다.22일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총,균,쇠’ ‘제3의 침팬지’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등 세기의 역작을 쓴 문화 인류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출연한다”고 알렸다.이번 방송에서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현 인류가 겪고 있는 네 가지 위기, 핵전쟁, 기후변화, 자원 고갈, 그리고 불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특히 불평등에 주목한다. 과거 인류 문명이 불평등하게 발달한 원인, 현대 국가 간 불평등의 원인, 그리고 한국이 직면한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문답을 나눌 예정이다.제작진은 “다이아몬드 교수는 문명사를 통해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해 왔다. 그가 진단한 현재 한국의 국내외적 위기상황은 과연 무엇이며, 해법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직접 전하는 ‘대변동의 시대, 우리의 생존 전략은?’ 문답은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