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어워즈' 대상 손현주 "박근형 선생님께 이 상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12.12.08 8: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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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손현주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도룡동  DCC컨벤션센터 에서 2012 'K-드라마 스타어워즈(K-DRAMA STAR AWARDS)'가 열렸다.



무대에 오른 손현주는 "저는 아름다운 미사여구나 좋은 말 못한다. 이 상은 꼭 박근형 선생님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적자' 팀을 대표해서 저에게 주신 상이니까 감사히 받겠다. '추적자'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사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끝까지 힘써주신 SBS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감독님과 작가님께도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묻어있는 드라마, 숨어있는 드라마들이 제대로 평가 받았으면 좋겠다. 또한 저보다 굉장히 연기잘하는 선배들 많이 있다. 그분들도 제대로 평가받는 드라마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개념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는 끝으로 "짧지만 제 아내가 되어준 김도연씨게 감사드리고 아직까지도 가슴이 먹먹한 백수정 이혜인 양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K-드라마스타어워즈'는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연기력으로만 배우를 평가하는 배우를 위한 시상식으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관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 안타까운 이별…최고시청률 12.7% 경신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 현빈과 손예진이 또다시 안타까운 작별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고 12.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9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1.5%, 최고 12.7%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케이블과 종편 통합 전 채널 시청률 순위에서 남녀 10-50대 전연령 동시간대 1위, 여성 10-50대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특히 여성 40대 시청률은 최고 17.4%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7.3%, 최고 8.1%까지 치솟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숱한 위기를 거쳐 드디어 북한 땅을 떠나게 된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의 가슴 아픈 이별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먼저 윤세리를 납치한 장본인이 리정혁의 아버지 리충렬(전국환 분)임이 드러나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조철강(오만석 분)의 음모로 구류소에 감금된 리정혁은 자신이 총정치국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대좌에게 흘려 무사히 풀려났고, 그 길로 아버지를 찾아갔다. 자신의 집에서 무사히 머무르고 있는 윤세리를 발견하고 안도하며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는 리정혁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아주 오래 전부터 맞닿아 있던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의 숨은 인연도 드러났다. 리정혁은 자신의 집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했고, 익숙한 멜로디를 들은 윤세리는 몇 년 전 스위스로 떠난 여행에서 들었던 아름다운 선율의 주인이 리정혁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었을 만큼 힘든 시기에 그의 연주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었던 윤세리는 “당신은…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도 날 살렸네”라고 말하며 눈물지어 아련함을 폭발시켰다.또한 윤세리가 드디어 북한 땅을 떠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 전개가 이어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북한에 처음 들어왔던 때처럼 비무장지대를 통해 탈출하기로 결심한 윤세리는 리정혁을 비롯한 5중대 대원들과 함께 애틋한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방송 말미에는 헤어지기 직전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는 ‘둘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져 먹먹함을 자아냈다. 리정혁은 윤세리와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일부러 같은 길을 빙빙 돌았고,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애써 덤덤한 태도로 헤어짐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한 걸음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말하며 선을 넘어와 입을 맞추는 그의 모습은 설렘을 폭발시키며 또 한 번의 역대급 엔딩을 만들어냈다.눈 뗄 수 없는 스토리로 주말 밤만을 기다리게 만드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9일 밤 9시 10회가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초콜릿' 장승조 "진심으로 행복…따뜻한 위로가 되셨길" 종영소감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초콜릿’ 장승조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8일 끝으로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 뇌신경외과 의사 이준으로 극을 이끈 장승조의 마지막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종영 소감이 19일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다.시청자들의 힐링을 이끈 ‘초콜릿’이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장승조는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이 변화의 끝이 따뜻함이었듯 사진 속 장승조의 모습도 부드러운 아우라로 가득하다. 이준 캐릭터에 무한 몰입하다가도 ‘컷’소리와 함께 전매특허인 심쿵 미소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마저 힐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장승조는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이준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했다. 누군가를 통해서 위로받고 용기를 얻어 더욱 근사한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귀한 일인지 준이를 통해 조금은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초콜릿’이 따뜻한 위로가 되셨길 바란다”고 캐릭터와 작품에 애정이 깃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경희 작가님과 이형민 감독님, 이병협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지난 뜨거운 여름이 너무 행복했다. 따뜻했던 현장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초콜릿’을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극 중 이강(윤계상 분)의 숙명의 라이벌로 몰입도를 높인 장승조는 캐릭터의 점층적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호평세례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자아냈던 장승조는 회를 거듭하며 변화를 맞는 이준 캐릭터에 깊은 감성 연기와 눈길이 닿는 눈빛 연기를 더해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과정을 유려하게 완성시켰다.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장승조만의 캐릭터 해석력이 ‘초콜릿’에서도 역시 통했다는 평이다.한편, 장승조는 JTBC ‘모범형사’ 주연으로 차기작을 확정 짓고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능력과 재력을 모두 갖춘 9년 차 강력팀 형사 오지혁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초콜릿’을 통해 ‘믿고 보는 캐릭터’ 생성 장인으로 저력을 입증한 장승조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연예 '간택' 김민규, '진세연 왕비 임명장' 찢고 정애리와 대치…최고의 1분 4.9% [TV리포트=손효정 기자]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김민규가 진세연을 살리기 위해 ‘왕비 임명장’을 찢어버리고 정애리와 대치했다. 이날 방송은 4.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9회는 시청률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솟구쳤다. 김민규가 독살과 납치가 난무하는 끔찍한 모략의 구렁텅이에서 진세연을 구해내고자 ‘진세연의 왕비 임명장’을 찢어버리는 순간이 담겨 안방극장을 아찔한 반전으로 몰아넣었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김민규 분)은 강은보(진세연 분)가 최종 간택 관문 ‘삼간택’ 도중 궁녀 독살 모함을 받고 옥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안동 김씨 일가들과 대비(조은숙 분)가 벌인 모략판임을 눈치챘다. 하지만 이미 강은보의 짐에서 ‘궁녀를 독살한 독약 증좌’가 나온 상황인데다, 빌미를 잡은 김만찬(손병호 분)-조흥견(이재용 분)이 일제히 달려들어 추국을 진행하라 압박하자 쉽게 움직이지 못했다.그런데 이경은 문득 지난 꿈속에서 묘령의 여인이 ‘자수가 놓인 손수건’을 펼쳐 약병을 꺼내 강은보의 보따리 안에 집어넣던 장면을 떠올리고는 멈칫했다. 이경은 다시 한 번 꿈에서 힌트를 얻어 강은보의 짐에 손을 댈 수 있는 ‘간택 규수’들의 짐 수색을 명했고, 꿈과 똑같은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을 갖고 있던 하단영(김주영 분)을 따로 불러냈다. 이경은 꿈속에 본 것을 실제 본 것처럼 묘사하며 진실을 말하라 종용했고, 결국 하단영으로부터 안동 김가 쪽 사람인 권익수(권재환 분)에게 협박을 받아 강은보의 짐에 독약을 넣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마침내 이경은 고문 받기 직전에 처했던 강은보를 살려낼 수 있었지만 안도의 한숨도 잠시, 최종 ‘삼간택 발표’를 앞두고 좌의정 조흥견(이재용 분)이 강은보 어머니를 붙잡은 채 ‘강은보는 홍연이 아니라 대역죄인 강이수의 여식이다’라고 밝히는 꿈을 꿨다. 불길해진 이경은 한모를 시켜 강은보 어머니의 행방을 추적했고, 결국 꿈과 동일하게 조흥견이 강은보의 어머니를 납치했음을 알아챘다.이에 이경은 조흥견을 불러 ‘강은보 어머니를 내놓으라’고 담판을 지으려 했지만, 외려 ‘딸 조영지(이열음 분)를 왕비로 올리면 내어주겠다’는 조흥견의 서슬 퍼런 제안만 받고 말았다. 대노한 이경은 단박에 거절하려 했지만, 조흥견이 이미 모든 올가미를 파 두었고 진실이 밝혀지는 즉시 강은보를 ‘대역 죄인의 자식’으로 몰아 죽일 속셈이라는 것을 알고 멈칫했다. 극렬한 근심에 빠진 이경은 결국 대왕대비전으로 달려갔고 최종 간택 발표지에 강은보가 사용한 가명 ‘홍연’이 적혀있는 것을 보게 됐다. 이를 악문 이경은 간택 발표지를 찢어버렸고, 놀라는 대왕대비(정애리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은보는) 왕비가 될 수 없습니다! 불가합니다!”라고 고함치며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숨 막히는 긴박감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강은보는 왕비가 되려면 버려야 할 것으로 ‘은수저’를 제출했고, 은식기를 버리고 백성들과 똑같이 나무 수저로 흙밥 먹을 각오를 하는 만백성의 지어미가 되겠다고 말해 삼간택 최고점을 받았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 10회는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간택’ 방송화면 캡처
연예 '해치지않아' 개봉 4일 연속 1위…방탄소년단, 차트 독식[오늘의 1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는 지난 18일 24만 58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1641명으로 집계됐다.'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부)와 팔려 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렸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2위는 '나쁜녀석들 : 포에버'로 12만 348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9만 5025명이다. 3위에는 '닥터 두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6만 7845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고, 누적 관객수는 29만 5025명이다.음원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독식이 눈길을 끈다. 1위부터 10위 중에 방탄소년단은 무려 7곡이 이름을 올렸다.1위는 지난 17일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 '블랙스완'이다.또한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이고, 3위는 지코의 '아무노래'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4위 '소우주', 5위 '봄날', 6위 'Make It Right', 7위 'Dionysus', 8위 'IDOL'로 이름을 올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해치지 않아', 방탄소년단
연예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인생라면' 오픈…박명수와 오랜만의 재회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라면집을 오픈해 손님들에게 인생라면을 선보였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서 유재석이 라면집 '인생라면'을 운영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인생라면'엔 장성규를 시작으로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가 방문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유산슬 라면'을 끓여준 것은 물론, 후배들에게 "다들 데뷔한 지 얼마나 됐지? 모두 버틴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이날 장도연은 조세호에게 '철벽방어'를 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조세호가 "토요일, 일요일 중 (만날 수 있는 날을) 알려달라"고 하자 "토요일, 일요일? 나 금요일"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조세호는 "그런 생각을 해봤다. 도연이 같은 친구라면 결혼을 했을 때 재밌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장도연에게 "만약에 퇴근 후에 집에 왔는데 내가 '어, 왔어?'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다. 이에 장도연은 "갈게"라며 재출근을 선택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장도연과 양세찬이 떠난 후 '인생라면'엔 김구라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사실 라면을 안 먹는다. 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하더라"고 밝혔는데, 곧바로 "생라면은 먹는다"며 다소 모순적인 취향을 덧붙여 유재석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역시 '인생라면'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박명수는 "내 개그를 이해해주는 건 재석이 뿐"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십몇 년을 같이 하다가 안 보게 되면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냐. 명수 씨와 재석 씨 사이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김구라의 말에 "이게 한일관계랑 비슷하다"고 해 폭소를 불렀다.끝으로 김구라는 조세호와 함께 '인생라면'을 나서기 전,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오랜만에 두 분 같이 있는 모습 사진으로 찍어드리겠다"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줬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