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 "해피엔딩은 힘들 것"

기사입력 2012.12.17 2:56 PM
'보고싶다' 박유천 "해피엔딩은 힘들 것"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박유천이 '보고싶다' 결말은 해피엔딩이 아닐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경기도 양주문화동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기자간담회에서 결말에 대해 귀뜸했다.

박유천은 "많은 분들이 결말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 그동안 어두운 부분을 깔고 간게 있어서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결말에 대해 제작진과 얘기를 나눈 적 있는데, 그동안 한게 있는데 해피하게 끝낼수는 없지 않느냐고 하더라. 하지만 아직 섣불리 말할 순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은 예능에 대핸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예능을 안 나갔다. 아마도 2008년 후에는 한 번도 안나간 것 같다"며 예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유천은 만약 출연을 한다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것. 박유천은 "오지에서 새벽에 텐트를 치고 자고 싶다. 맘껏 모기를 뜨기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다섯 쓰라린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 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이 출연 중이다.

박유천은 첫사랑 이수연(윤은혜)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강력반 경찰 한정우 역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사진=MBC 제공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