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확대 말리, 국가 비상사태 선포...프랑스 군 개입

기사입력 2013.01.12 10: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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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말리정부가 11일(현지시간)  북부 지역 이슬람 반군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 공격 개시에 따라 11일(현지시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영국 BBC와 AFP 통신 등 외신은 이날 말리 과도정부 수반인 디온쿤다 트라오레 대통령이 TV연설에서 "반군이 우리를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강력한 대규모 보복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말리 정부는 이날 프랑스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등에 업고 알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반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이번 공격은 수도 바마코를 향해 남쪽으로 진격해 내려오기 시작한 이슬람 반군을 저지하려는 조치다.



말리는 하루 전 정부군이 북부 지방의 3분의 2를 장악한 반군에게 패퇴하자 프랑스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으며, 프랑스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이날 군사개입을 시작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 군은 이날 말리군의 테러분자 소탕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토미 비에터 대변인도 "프랑스와 뜻을 같이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연합(AU) 순회의장인 토머스 보니 야이 베냉 대통령 역시 프랑스의 결정을 환영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지난달 말리 반군 소탕을 위한 아프리카연합(AU)의 군사개입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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