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종사' 송혜교, 베를린영화제 초청…레드카펫 밟나?

기사입력 2013.01.18 7:56 AM
'일대종사' 송혜교, 베를린영화제 초청…레드카펫 밟나?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2월 개막되는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송혜교는 영화 '일대종사'(감독 왕자웨이)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영화제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송혜교가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하면 한국 배우 최초로 개막작 배우로서 레드카펫을 밟게된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양조위 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송혜교는 엽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부인 장영성 역할을 맡았다. 영화에서 송혜교의 분량은 많지 않지만 한층 깊어진 연기력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송혜교 현재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송혜교는 최대한 이번 베를린영화제 참석하기 위해 일정 조율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를 비롯해 조인성, 김범, 정은지 등이 출연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일대종사' 스틸컷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