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최민식·이정재·황정민, 3人3色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2013.01.22 1:06 PM
'신세계' 최민식·이정재·황정민, 3人3色 카리스마 '폭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주연 영화 '신세계'(박훈정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만남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최민식은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라는 카피가 말해 주듯, 위장 잠입 수사의 전체적인 판을 짜는 작전 설계자 강과장이라는 인물로 시종일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연기 인생 최초로 경찰에 도전한다.

잠입 경찰로 변신한 이정재는 범죄 조직원들 간의 의리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경찰의 음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성이라는 인물로 극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이정재는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울 정도로 의리와 배신, 그 경계선에 선 위기의 남자 자성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냈다.

마지막으로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이인자 정청 역을 맡은 황정민은 속을 알 수 없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변신, 황정민이 가진 최고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최민식도 "정청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살벌함, 페이소스, 유머러스 등의 다양한 매력이 입체적으로 잘 표현 된 것 같다"고 증언한 만큼, 황정민이 만들어낸 또 다른 캐릭터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강형철 과장과 그의 명령으로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이자성 그리고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이인자 정청 등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다. '혈투'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21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신세계' 캐릭터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