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택연-대만 오영결, '우결' 세계판서 가상부부…'글로벌 ★커플'

기사입력 2013.02.01 9:32 AM
[단독] 택연-대만 오영결, '우결' 세계판서 가상부부…'글로벌 ★커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기 그룹 '2PM'의 멤버 택연(24)과 대만 아이돌 출신 오영결(23, 吳映潔)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세계판'에 부부로 출연한다.

1일 대만 연예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영결이 택연의 가상 아내로 '우결-세계판'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녹화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우결' 세계판은 국내 스타와 해외 스타가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다른 국가의 두 스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 속에서 색다른 웃음과 재미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택연의 가상 부인으로 낙점된 오영결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로, 예명은 귀귀(鬼鬼)이다. 2005년 채널 V '아애흑삽회' 출연을 계기로, 2006년 여자 아이돌 그룹 '헤이걸'로 데뷔했다. 2007년 대만 아이돌 드라마 '브라운 슈가 마키아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CF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쇼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다. 한채영 주연의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에도 출연했다. 언어에도 능통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과 오영결은 아이돌로 시작,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졌다.  한류스타 택연도 오랜 외국생활로 영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두 사람간에 알콩달콩한 사랑의 대화가 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결' 세계판은 중국, 대만, 인도, 호주 등 올해 초 최대 41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국내 방영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카라의 멤버 니콜도 '우결-세계판'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