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구가의 서' 합류…기생 역으로 안방복귀

기사입력 2013.02.01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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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정혜영이 2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일 MBC에 따르면 정혜영이 오는 4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출연을 확정했다.



정혜영은 춘화관 행수 기생 천수련 역할을 맡았다. 천수련 덕과 격을 갖춘 우두머리 기생. 아랫사람들을 다스려 매사에 공평함을 잃지 않고, 기녀를 예술인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



천수련은 집안이 역적으로 몰려 춘화관으로 팔려온 인물인 서화와 그녀의 아들 최강치(이승기)와 인연을 맺게 된다. 이로써 정혜영은 지난 2010년 10월 종영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후 약 2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정혜영은 "강은경 작가와 신우철 감독 작품의 팬이었으며 두 분에 대한 신뢰로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며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역할을 맡게 돼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역에는 이승기가 캐스팅 됐다. 미쓰에이의 수지는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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