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스유니버스 대표 추정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기사입력 2009.11.18 5:45 PM
日미스유니버스 대표 추정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2008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일본대표 '미마 히로코'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대표 '안야 아영 치'로 추정되는 그룹 섹스동영상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섹스동영상은 지난 해 7월 베트남 나짱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숙박지인 한 리조트에서 촬영됐다.

특히 동영상 속 등장하는 남자는 안야 아영 치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국내에서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 섹스 동영상은 약 13분 가량으로 '미마 히로코'와 '안야'는 안야의 남자친구와 번갈아 가며 촬영과 성행위를 벌였다.

이에 대해 일본 언론은 "미마 히로코를 닮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가 맞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미미 히로코는 2008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15위에 그쳤다. 이번 파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운영상에 큰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