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또 스캔들, 남자 아이돌과 가라오케行 소문 확산

기사입력 2013.02.12 4:45 PM
AKB48 또 스캔들, 남자 아이돌과 가라오케行 소문 확산

[TV리포트=박설이 기자] AKB48 멤버들을 둘러싼 추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인기 멤버 키타하라 리에가 아이돌 그룹 뉴스의 테고시 유야와 염문이 불거졌다.

11일 대만 둥썬뉴스는 일본 언론 보도를 빌어 키타하라 리에가 지난달 말 쟈니스 아이돌 뉴스의 테고시 유야와 함께 가라오케로 향하는 모습이 팬에 의해 목격돼 트위터를 통해 소문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늦은 밤 이들은 도쿄 롯폰기의 한 회원제 가라오케에 갔으며 현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AKB48의 자매그룹 JKT48의 타카죠 아키와 모 AV(성인물) 여배우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테고시 유야와 키타하라 리에는 손을 맞잡은 다정한 모습이었다는 전언이다.

미네기시 미나미가 동침 스캔들로 삭발 사과 영상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AKB48 멤버의 스캔들이 터지자 현지 온라인 상에서는 "또 삭발 사과 하게 생겼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연애하는 게 죄는 아니지" "이제 조작도 의심된다" 등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AKB48의 연이은 스캔들에 한 업계 관계자는 "핵심 멤버였던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이후 인기가 생각처럼 좋지 못했던 데다 세대교체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회사 측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며 "스캔들을 터뜨려 10위권 멤버들을 졸업 시키려는 것이 아닐까 한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키타하라 리에와 스캔들이 불거진 뉴스의 테고시 유야는 일본 명문 와세다대학에 재학 중인 대표 '엄친아' 아이돌로,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키타하라 리에 블로그, 테고시 유야 출연 광고 캡처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