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추락' AKB48, 무대 뒤 은밀한 습관 "대기실서 나체로…"

기사입력 2013.02.15 4:44 PM
'이미지 추락' AKB48, 무대 뒤 은밀한 습관 "대기실서 나체로…"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갖은 구설수와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의 대기실 풍경이 폭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15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 연예는 일본 매체를 인용, AKB48의 일부 멤버가 평소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대기실에서는 나체로 활보하는 등 180도 다른 모습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멤버 오오시마 유코는 대기실에서 자주 전라의 상태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시마 유코는 과거 아동 포르노 출연설로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던 인물.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대본을 건네려 노크를 하고 들어갔다가 멤버들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면서 "'지금은 안 된다. 오오시마가 옷을 안 입고 있다.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스캔들로 AKB48에서 HKT48로 강등된 사시하라 리노도 과거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오오시마 유코가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태연하게 속옷까지 모두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고 폭로한 적이 있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AKB48의 중심 멤버인 아키모토 사야카의 경우 평소 대기실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민망한 의상을 입고 자주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인이 대기실에 들어와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AKB48은 최근 동침 스캔들에 대한 삭발 사과, 유명 남자 아이돌 멤버와의 스캔들, 연구생 출신의 AV(성인물) 데뷔 등 추문으로 열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일본의 한 연예 정보 사이트에서 진행한 '사라졌으면 하는 연예인' 네티즌 투표에서 1위에 오르는 굴욕을 맛봤다.

/ 사진=오오시마 유코, 영화 '전염가' 스틸컷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