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콘서트, 용준형-이승기 깜짝 게스트 “후배 복 많아”

기사입력 2013.02.16 4:14 PM
백지영 콘서트, 용준형-이승기 깜짝 게스트 “후배 복 많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에 비스트의 용준형과 가수 이승기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7년만의 외출’이 개최됐다. 백지영은 공연 타이틀처럼 7년 만에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콘서트가 시작되자 백지영은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목소리’ ‘총 맞은 것처럼’ ‘여기가 아파’ ‘LOST STAR’를 연이어 쏟아냈다. 무대를 바꿔 발랄한 댄스곡 무대를 선보인 백지영은 ‘입술을 주고’에 이어 ‘Good Boy’로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Good Boy’의 피처링을 맡았던 비스트의 용준형이 게스트로 등장, 객석의 함성 볼륨을 키웠다. 노래 후 백지영은 “내가 후배 복이 많다. 1번 후배 용준형이었다”며 뒤이어 등장할 게스트를 예고했다.

백지영의 어쿠스틱 무대가 끝난 후 핀조명 아래 이승기가 등장했다. 블랙 슈트에 페도라를 매치한 이승기는 “백지영은 댄스와 발라드가 되는 유일무이한 가수 선배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곡 ‘되돌리다’와 ‘스마일 보이’를 선곡해 밝은 분위기를 주도했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