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새 영화 촬영 현장 포착…군중 속 복고패션 눈길

기사입력 2013.02.18 3:28 PM
탕웨이, 새 영화 촬영 현장 포착…군중 속 복고패션 눈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의 영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징추왕 등 중국 언론은 전날인 17일 중국 우한 항구에서 진행된 영화 '황금시대'의 촬영 현장 속 탕웨이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3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대규모 군중신 현장에서 탕웨이는 상대 배우인 펑샤오펑(풍소봉)과 함께 항구를 배경으로 촬영에 임했다.

탕웨이는 양갈래로 땋아 내린 머리에 베이지색 빵모자, 빛 바랜 초록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다소 촌스러운 차림으로 등장했다. 영화의 시대 배경이 1930년대인 만큼 당시 젊은 여성의 모습을 재현한 복고 패션이다.

한편 탕웨이가 주연을 맡고 홍콩 여류 감독 허안화(앤 후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황금시대'는 중국 현대문학 대표 여성 작가 소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비롯해 산시성, 베이징, 우한 등 전국 각지에서 촬영되고 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