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빅뱅' 태양, 관객 매료시키는 카리스마

기사입력 2009.11.22 6: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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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현성준 기자] 22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에서 빅뱅 태양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10년째 매년 개최되고 있는 '농심 사랑나눔콘서트'는 농심의 사회공헌 행사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가하는 콘서트를 진행, 청소년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외이웃과의 사랑나눔을 실천해 왔다.

연예 '1917' 개봉 D-1..압도적 마스터피스의 탄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1917'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화의 압도적 몰입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인적이 끊긴 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집을 수색하는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누군가가 나올 것 같은 집을 살펴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후 집 밖으로 나와 갓 짜낸 우유를 발견하고 자신의 수통에 우유를 담는 ‘스코필드’와 위험 요소가 없는 것을 파악한 ‘블레이크’가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이 풀린 듯 보인다. 멀리서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공중전을 보며 “누가 이기고 있어?”, “우리 쪽 같아. 2 대 1이야”라는 이야기를 나누는 ‘스코필드’와 ‘블레이크’의 모습에서는 치열한 전쟁 상황과 상반되는 순수한 청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투기가 갑자기 그들을 향해 추락하는 장면은 마치 눈앞에서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으로 완성된 '1917'의 놀라운 몰입감을 실감케 한다. 추락한 전투기를 가까스로 피한 두 병사는 본능적으로 부상당한 독일군을 구한다. “편하게 죽게 해주자”, “안돼, 물 가져와 봐”라며 적군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살리려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숭고함이 느껴지며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부문), 감독상 수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 등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입증한 '1917'은 월드와이드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성까지 증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연예 엉뚱하고 귀여운 소년 김재환 “내일의 내 모습이 궁금해”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김재환의 엉뚱하고 귀여운 소년미를 발산했다.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가수 김재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재환은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인터뷰를 통해 김재환은 “이번 신곡 ‘안녕’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부분은 마지막 구절”이라고 밝혔다. “팬들도 항상 맨 마지막 ‘잘 지내 이젠 정말 안녕’ 부분에서 소리를 질러준다. 그때 비로소 마음이 편해진다. 노래를 부르면서 일종의 감정 연기를 하는 것이지 않나. 끝날 때 긴장이 탁 풀리면서 무언가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끝날 때 긴장이 탁 풀리면서 무언가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여전히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한다. 특히 첫 소절 들어갈 때 가장 그렇다. 고음도 부담되지만 사실 그건 연습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잘 잡고 그걸 지켜가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성장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에 대해 그는 “사실 데뷔 전엔, ‘완성형 가수’로 대중 앞에 나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성장형, 노력형이라는 수식이 붙게 됐다. 그게 대 진실이었던 것”이라며 “사실 ‘성장형’이라는 말이 아직은 미흡하다는 뜻일 수도 있지 않나. 물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긴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을 한다. 한 번 더 나를 채찍질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노래를 시작한 게 아니다”라며 “그냥 계속 실력을 키우고 싶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으면 내 분위기나 목소리도 달라지지 않겠나. 나는 내일의 내 모습이 궁금하다. 내가 백발이 돼서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도 기대된다”라고 답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