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진구, 조현재 선전포고에 “겁 안나!”

기사입력 2013.03.04 1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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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진구와 조현재의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9회에서는 애디(조현재)의 선전포고에 코웃음으로 일축하는 태백(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윤(박하선) 본인의 거절에도 그를 정 직원으로 곁에 둔 애디가 태백에 협박을 가했다. 그러나 아리(한채영)의 예상대로 태백은 굴하지 않는 모습. 공갈협박에 더 거칠어진다며 “좋은 경쟁자로의 관계. 광고인으로서 남자로서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벌입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애디에 따르면 선의의 경쟁은 그의 스타일이 아니었다. 애디는 “그래서 경고하는 겁니다. 이게 제가 이태백 씨에게 베푸는 처음이자 마지막 선의일 겁니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태백은 “성의는 고마운데 제가 원체 쫄지 않는 타입입니다”라고 웃으며 응수했다.



한편 애디와 태백은 공동으로 수주한 유기농 로션 건으로 갈등을 빚었다. 이 로션을 사용한 하랑(왕석현)이 피부 트러블을 보이자 태백은 업체에 검증을 요구했다. 그러나 애디와 전무는 광고주 측을 화나게 할 순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



문제는 이 같은 하랑의 사연이 언론에 보도됐다는 것. 이에 태백이 내부 밀고자로 몰리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광고천재 이태백’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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