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드웨인 존슨 첫인사 "좋은 아침입니다"

기사입력 2013.03.11 11:48 AM
'지아이조2' 드웨인 존슨 첫인사 "좋은 아침입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어로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액션 SF 영화 '지.아이.조 2'(존 추 감독) 월드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에 처음 방문한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릭키, 존 추 감독은 설레는 마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지.아이.조 군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나선 새로운 리더 로드블럭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한국어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울은 처음 오게 됐다. 이렇게 올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항기 가득한 지.아이.조 군단의 신참 요원 플린트 역을 맡은 D.J. 코트로나와 지.아이.조 군단의 무기 전문가이자 브레인을 맡고 있는 레이디 제이 역의 애드리앤 팰리키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기분이 매우 즐겁다. 영화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한 이병헌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지.아이.조 2'를 관객에게 선보이게 돼서 정말 흥분된다. 많은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아이.조 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G.I. Joe)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빠지고 음모에서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코브라 군단을 상대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마블 코믹스에서 출간한 'G.I. Joe' 시리즈가 원작이며 이병헌은 전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이병헌 외에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릭키, 레이 스티븐슨, 레이 파크, 채닝 테이텀 등이 가세했다. 오는 28일 미국과 동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