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손정은 "'아나운서 대상' 사회 맡았어요"

기사입력 2009.12.10 7:01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한윤종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2009 한국아나운서 대상'시상식에 사회를 맡은 손정은 아나운서가 박수를 치고 있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는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은 한 해동안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아나운서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 해를 결산하는 자리로 축하공연과 함께 총 8개 부문 12명(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한윤종 기자 hyj0709@tvreport.co.kr

연예 ‘하트시그널3’ 박지현, 몰표여신 등극... 천인우 향한 호감 고백[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지현이 세 남자의 하트를 사로잡으며 ‘몰표여신’으로 등극했다. 박지현의 선택은 천인우였다.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여섯 남녀의 핑크빛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박지현과 임한결 정의동은 나란히 식사를 준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 과정에서 박지현과 정의동은 한층 가까워졌고, 패널들은 “둘의 드라마다”라며 환호했다.이 자리에서 정의동이 박지현에게 물은 건 “지현아, 나중에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라는 것이다. 이에 박지현은 “빌딩 사이에 있고 싶지 않다. 나무도 있고 카페도 있는. 편리함도 있고 자연도 있는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고 답했다.지켜보던 패널들은 “갑자기 ‘지현아’라고 이름을 부르니까 설렌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올 법한 질문이다”며 웃었다.이날 방송에선 세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지현의 속마음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친구들을 만난 박지현은 임한결에 대해 “미소년 같다.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느낌이다. 하얗고 깨끗한 이미지다”라 소개했다.정의동에 대해선 “인상이 되게 선하다. 성격도 엄청 착한 느낌이다”라고, 천인우에 대해선 “키가 크고 덩치도 있다. SNS 이름이 북극곰인데 진짜 북극곰이다”라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천인우가 네 스타일인가?”라 웃으며 물었고, 박지현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박지현은 “대놓고 ‘나는 지현 씨에요’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나?”란 질문에 “임한결이 자꾸 둘이 있을 때 나한테 눈을 마주치고 웃어준다”고 답했다. “천인우와 임한결에게 문자를 받을 것 같아서 솔직히 설렌다”는 것이 박지현의 고백.나아가 “밥을 먹을 때 이틀 연속으로 그분과 마주보며 밥을 먹는데 자꾸 눈이 마주치는 거다. 찌릿찌릿하다. 나 연애 초보인가보다”라며 천인우를 향한 호감을 솔직하게 밝혔다.친구들에 따르면 박지현은 직진녀 스타일. 그러나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식에서 만큼은 예외였다.그는 “천인우의 선물일 걸 알고도 다른 걸 골랐다. 내가 너무 빠져 들까봐. 이미 마음이 있는데도 다른 걸 골랐다. 그걸 고르면 너무 확인사살이 되는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이날 밝혀진 건 정의동의 화살표 또한 박지현을 향했다는 것. 임한결은 “딱 보자마자 이상형이었다. 그래서 호감이 많이 갔다”고 고백했다.박지현도 그런 정의동에 호감을 품었다. “다른 분들과도 많이 얘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말이 잘 통하는 건 정의동이었다. 생각보다 연애 가치관이 비슷하더라”는 박지현의 말이 그 방증.그럼에도 패널들은 박지현의 마음이 천인우에게 향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이가흔도 천인우 일편단심. 그러나 김이나는 “이가흔이 박지현 못지않게 천인우에게 빠져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가 정의동을 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이가흔의 선택은 정의동이 아닌 임한결이었다. 박지현과 천인우는 예외 없이 서로를 택하며 호감 이상의 감정을 나눴다. 서민재의 선택은 정의동. 남성 출연자 전원은 박지현을 택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연예 '마이웨이' 최종원, 8남매 늦둥이→둘째형 사망-아픈 아내...그래도 희망은 있다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최종원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공개됐다. 현재 아내도 아프지만 "인생은 흘러가니 밝음이 올 것"이라며 희망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최종원이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종원의 인생사를 다뤘다. 최종원은 8남매 막내로 태백의 탄광마을에서 태어났다. 뿌리와도 같은 태백 탄광 마을이기에 수십 년 전 마을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한다는 최종원은 55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형 이야기를 힘겹게 꺼냈다. 최종원의 둘째 형인 최종탁 씨는 대학교까지 졸업했지만,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아버지를 따라서 탄광에 들어갔다. 그러나 사고로 29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최종원에게는 닮고 싶은 형이자 아버지와 함께 또 다른 가장이었던 둘째 형을 생각하면 아직도 슬프다는 최종원이다. 형이 사망하면서 부모님은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 했다. 남은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슬픔을 거둘 수밖에 없던 부모님이었다. 최종원은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진짜 슬픔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두살 터울 누나 집을 찾는다며 누나 최종월 씨 집을 급습했다. 최종월 씨는 갑작스러운 촬영에 당황했지만, 이내 정리 후 제작진을 반겼다. 두 사람은 어머니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나눴다. 최종원은 한 달에서 한 달 반에 한 번씩은 부모님 묘소를 찾는다면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부모님 묘소를 방문했다. 어머니 아버지 묘에 올릴 꽃을 직접 산 그는 묘비를 어루만지며 부모님 생각에 젖었다. 방송에선 최종원이 결혼식 주례를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면서 아픈 아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최종원의 아내는 최근 몸이 안 좋아졌다고. 최종원은 "집사람에 대해서는 좋았을 때가 있고 나빴을 때가 있고 젊었을 때 그랬었지 싶다"며 "인생은 흘러가니까 그저 안타깝고 애처로운 마음이지. 표현하기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지금 어두운 터널 속에 빠진 것 같은 암울한 감정을 느낀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나에게도 밝음이, 희망이 오겠지. 나도 그쪽으로 가겠지 하며 산다"라고 담담하게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였다. 이날 최종원은 오랜 배우 동료이자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자신을 브라운관으로 이끌어준 강인덕을 비롯해 연극 동료인 전무송, 성병숙 등을 만나 수다를 떨었다. 또 오랫동안 마음에 품은 '나의 스타' 고은아와도 전화통화를 하며 청춘으로 돌아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연예 소향 측 "음원순위 조작NO…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할 것" [전문]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가수 소향이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언급한 음원 순위 조작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엔터테인먼트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알리며 "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며 사재기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마케팅 회사가 일부 가수들의 음원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음원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언급된 고승형, 공원소녀,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이기광, 배드키즈, 알리 등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다. 다음은 소향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 글 전문.안녕하세요. 가수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Ent. 입니다. 금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주장한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음원 사재기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법이고, 당연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다시 한 번 당사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연예 '한밤'X'맛남의 광장' 콜라보…김희철 "한밤의 광장이냐" 질투 '폭소' [종합]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본격연예 한밤'과 '맛남의 광장'이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매회 새로운 농산물 레시피를 선보이는 SBS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한밤'에서 나왔다는 유재필 큐레이터의 말에 웃으면서 그를 반기는 백종원이 눈에 띄었다. 백종원은 유재필에게 열무 국수를 건넸다. 열무 국수를 맛본 유재필은 "너무 맛있다.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도 국수가 들어간다. 입이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백종원은 유재필의 먹방 리액션을 보면서 뿌듯해하며 음식을 권했다. 이를 본 김희철은 "여기가 무슨 한밤의 광장이냐"라며 질투했다. 이날 농벤져스의 첫 단체 광고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마트 광고 촬영에 돌아간 농벤져스는 각각 채소가 담긴 상자를 들고 미소 지었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해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에서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에 초대해 주시면 풀코스로 요리해 주신다. 그래서 15만 원씩 걷으신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백종원은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 도중 백종원의 수제자 자리를 놓고 경쟁이 벌어졌다. 이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파썰기로 수제자 자리를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김희철의 파를 본 백종원은 "처음보다 많이 늘었다"며 칭찬했다. 반면 김동준의 파를 본 그는 "이게 뭐야. 이거 어디에 쓸 건데"라고 물었고 김동준은 "양념장이요"라고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농벤져스는 메인 PD까지 포함한 '맛남의 광장' 5행시를 선보였다. 대세답게 센스있는 5행시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찾아온 홍진영과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의 인터뷰도 공개됐다.홍진영은 신곡 안무 중 '하루만 댄스'를 설명하며 직접 선보였다.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그는 "어저께 연습하다가 골반이 나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힘 줘 춤 추다 보니 다시 나가버렸다"며 웃었다. 홍진영은 "처음에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어른들의 전유물로 느껴져 싫어했다. 그러나 객석들이 따라부르는 것을 듣고 트로트의 매력을 깨달았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내 노래를 들으면 편하고 즐거워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냈다.신승훈은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음악만 했던 30년이었다. 조금은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승훈은 과거 영상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승훈은 과거에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가 된 사건도 설명했다. "수아클(수지+아이유+클라라)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내 나름의 유머라고 생각했다. 물론 저 세 사람을 합친 사람이 없다는 건 나도 잘 안다"고 해명했다. 리포터는 신승훈에게 "음악이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그는 "애인 같고 친구 같고. 애증이 있다"라며 "이번 삶에서 음악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라고 말해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