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본명은 김설,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했다”

기사입력 2013.04.09 1:15 AM
김나영 “본명은 김설,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했다”

[TV리포트=오민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어릴적 본명을 공개했다. 김설 외자였다.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독특한 이름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조차 쉽지 않은 이0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숫자가 이름인 까닭에 고충이 많은 사연의 주인공은 개명을 원했지만, 이름을 지어준 그녀의 아버지는 "동명이인도 없고 얼마나 좋냐"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저도 동명이인으로 이나영 씨가 있어서 많이들 저랑 헷갈려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나영은 “저는 어릴적 원래 이름이 김설이었다”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그는 “저도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친구들이 ‘설아 서라 앉아라’라며 많이 놀렸다. 결국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했다”고 말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