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피트 없으면 불안, 자살 충동 느껴"

기사입력 2009.12.18 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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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영웅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살을 시도할지도 모른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졸리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우울함과 불안함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은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언젠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

현재 미국 LA에 영화 촬영차 머물고 있는 졸리는 수시로 프랑스에 있는 피트에게 전화를 걸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졸리가 지나칠 정도로 자살을 자주 언급하자 겁을 먹은 피트가 신고, 구급차가 출동하기도 했다고 잡지는 보도했다.

이어 졸리 지인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피트에게 "요즘 내가 자살을 할 것 같은 나쁜 예감이 든다"면서 "당신에 내 곁에 없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어렸을 때 자살을 시도했던 그때의 느낌이 자꾸 든다"고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결별설과 결혼설, 출산설 등으로 몸살을 앓아 왔다.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은 졸리가 7번째 아이를 입양하려고하자 피트가 반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내셔널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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