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

기사입력 2009.12.21 8:24 AM
美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

[TV리포트 박영웅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머피(32)가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을 비롯한 피플닷컴 등 외신들은 머피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머피는 오전 8시경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샤워 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남편 사이먼 몬잭의 신고로 세자르 시나이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10시4분께 세상을 떠났다.

병원 측은 머피의 사인에 대한 공식적인 논평을 거부했지만 현지 언론은 심장마비라고 보도했다. 현재 LA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해 정밀 조사를 진행중이다.

14살 때 드라마 ‘머피 브라운’으로 할리우드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머피는 영화 '8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러브&트러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애쉬톤 커쳐와 교제하다가 지난 2007년 5월 영화감독 사이먼 몬잭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영화 '8마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