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인 모두가 탐내던 이야기"

기사입력 2013.04.22 9:19 AM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인 모두가 탐내던 이야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장철수 감독, MCMC 제작)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하며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달동네 슈퍼집 바보가 사실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티즌 선정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웹툰 1위, 누적 조회수 4천만 건에 달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계의 대작이다.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의 만화부문 만화체육장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철수 감독은 "영화인들 모두가 탐내던 이야기다. 원작의 팬들 역시 영화화를 원했기에 영화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며, 영화인들에게는 잘 만드는 것이 숙제였다"고 털어놨다.

달동네 바보 동구로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서는 김수현 역시 원작을 읽고 캐릭터에 매료돼 1년 가까이 액션 연습에 몰두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6월 개봉한다.

사진='은밀하게 위대하게' 티저 예고편 캡처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