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강동원 '군도' 캐스팅완료…이달말 크랭크인

기사입력 2013.04.23 11:11 AM
하정우-강동원 '군도' 캐스팅완료…이달말 크랭크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윤종빈 감독, 영화사 월광 제작)가 캐스팅을 완료, 4월 말 크랭크인한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 강동원이 합류하며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난 19일 논현동에서 진행된 '군도:민란의 시대' 고사 현장에는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도적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이야기다.

하정우는 억울한 사연으로 도적떼에 합류한 백정 돌무치 역할을 맡아 능수능란한 칼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원은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천지에 대적할 자가 없는 무관 출신 조윤 역할을 맡아 하정우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도적들의 정신적 지주 땡추 역에 이경영, 도적들의 두목 대호 역에 이성민, 양반출신 도적 이태기 역에 조진웅, 괴력을 자랑하는 도적 천보 역에 마동석, 군도 무리의 홍일점 마향 역에 윤지혜가 합류했다.

또 조윤의 아버지 조대감 역에 송영창, 조윤의 오른팔 양집사 역에 정만식, 폭정에 시달리는 나주 백성 장씨에 김성균, 돌무치 모 역에 김해숙 등이 캐스팅돼 극에 힘을 보탠다.

사진=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제공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