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개봉첫날 박스오피스 1위…이변 없었다

기사입력 2013.04.26 6:27 AM
'아이언맨3' 개봉첫날 박스오피스 1위…이변 없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히어로 '아이언맨3'(셰인 블랙 감독)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관객수로 정상을 꿰찼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 42만2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42만3234명으로 집계됐다.

'아이언맨3'는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최강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과 사상 초유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존 파브로 감독),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 2'(존 파브로 감독)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전세계 많은 팬의 기대를 자아낸 작품이다.

국내 관객들 역시 '아이언맨3'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개봉 전날 81.2%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아이언맨3'는 개봉 당일인 25일 오전이 되자 90%에 육박하는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87.0%(26일 오전 6시께 집계)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아이언맨3'의 관객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같은 날 '전설의 주먹'(강우석 감독)이 2만7937명(누적 139만9313명)으로 2위에, '오블리비언'(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1만4894명(누적 133만9308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사진=영화 '아이언맨3' 메인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