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친한파★'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과 5월초 내한

기사입력 2013.04.26 4:24 PM
[단독] '친한파★'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과 5월초 내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45)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15)와 함께 5월 초 한국을 방문한다.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는 TV리포트를 통해 "윌 스미스가 액션 영화 '애프터 어스'(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홍보차 내한한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평소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윌 스미스의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오는 5월 6일에서 7일 사이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엔 아들 제이든과 함께해 팬들에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윌 스미스는 지난 2002년 개봉한 '맨 인 블랙2'(베리 소넨필드 감독)의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한국을 찾은 후 지난해 5월 '맨 인 블랙3'(베리 소넨필드 감독)로 다시 한번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맨 인 블랙3' 내한 당시 윌 스미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풍경을 찍어 "내가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는지 절대 잊지 않겠다(I never forget how much I love Korea)"라는 인사를 전하면서 톰 크루즈에 이어 대표적인 '친한파'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내한은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애프터 어스'는 2006년 '행복을 찾아서'(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이후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7년 만에 함께한 작품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애프터 어스'의 홍보 마케팅을 맡고 있는 올댓시네마는 26일 오후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아직 결정된 거는 없다. 현재 해외 마케팅 쪽과 접촉하는 중이다. 확실한 사항이 나오는 데로 고지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을 배경으로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 사이퍼 레이지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가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윌과 제이든 스미스 부자를 비롯해 조 크라비츠, 소피 오코네도, 이사벨 퍼만이 가세했고 '식스 센스'를 연출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애프터 어스' 메인 포스터,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