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복귀작 '역린' 확정…데뷔이래 첫 사극 도전한다

기사입력 2013.04.29 10:44 AM
현빈 복귀작 '역린' 확정…데뷔이래 첫 사극 도전한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현빈이 군 제대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사극 '역린'(이재규 감독, 초이스컷 픽쳐스)을 선택했다.

'역린'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혼란한 조선 시대를 다룬 작품으로 현빈은 극중에서 비운의 왕 젊은 정조 역을 맡았다.

그동안 왕 정조의 생애를 다룬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이 있었지만 현빈은 '역린'을 통해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정조 캐릭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현빈의 첫 사극 연기 도전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제목인 '역린'의 뜻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의 노여움'을 가리키는 말로 노론과 소론의 대결 속에서 왕권을 지켜내야만 하는 정조의 심경을 함축적을 표현한 단어다.

또 드라마 '디모', '베토벤 바이러스' , '더킹 투하츠' 등을 연출한 이재규 PD가 영화 감독으로서 데뷔하게 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