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윤계상 "박수진은 섹시, 박신혜는 청순하다"

기사입력 2013.04.29 8:19 PM
'가위바위보' 윤계상 "박수진은 섹시, 박신혜는 청순하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박수진은 섹시했고 박신혜는 청순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김지운 감독, 영화사 그림 제작) 프리미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윤계상은 극 중 박수진과 박신혜를 차례로 만나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둘 중 누구에게 더 호감이 가나?"라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짓궂궃은 질문에 "둘 다 훌륭하다"고 말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수진은 섹시한 매력이 있고 박신혜는 여성스러운 청순한 면모가 있다"고 답했다. 윤계상의 답변에 김태훈은 "그렇다면 박수진은 청순하지 않고 박신혜는 섹시하지 않다는 걸로 알겠다"고 농을 던져 장내를 파안대소하게 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국내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2013년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고의 영화감독들 각각의 개인적인 상상력을 통해 그들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브랜드 슬로건인 'Best Way to Nature'에 대해 이야기하는 'Way to Nature 필름 프로젝트' 2탄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된 박찬욱, 박찬경 감독 연출, 송강호 주연의 '청출어람'이 'Way to Nature 필름 프로젝트' 1탄으로 선보인 바 있다.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윤계상)과 그의 이상형으로 첫눈에 찍혀버린 여인 은희(박신혜)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4월 말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